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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에 요거트를 채워보세요. 카페에서 줄 서서 먹는 고급 디저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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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i HOW Recipe

그릭요거트 복숭아 만드는 법

복숭아에 요거트를 채워보세요. 카페에서 줄 서서 먹는 고급 디저트됩니다.

Editor 심플쿡

2026.07.16

37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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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레시피] 

🍑 복숭아 속에 요거트가 쏙

'그릭모모'를 드셔보셨나요? 복숭아 과육에서 씨를 뺀 자리에 그릭요거트를 채워 넣는 과일 디저트인데요.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를 붙여 그릭모모라고 불리고 있죠.



그릭모모는 복숭아를 자르면 하얀 그릭요거트가 단면에 동그랗게 드러나 보기 좋고, 부드러운 과육과 산뜻한 요거트가 함께 씹혀 맛의 균형도 좋은 디저트입니다. 아이 간식이나 손님 대접용으로 아주 훌륭해요.

씨를 빼는 과정만 조심하면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복숭아가 터지지 않도록 속을 파내고, 요거트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차갑게 굳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 그릭요거트 복숭아 '이렇게' 만드세요!


 

◾ 준비물│복숭아 1개, 그릭요거트 80~100g, 그래놀라 3~4큰술, 꿀 또는 메이플시럽 약간, 레몬즙 약간 선택

➊ 복숭아 자르기


 

복숭아를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씻은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주세요. 꼭지가 있는 윗부분을 도마에 세우고, 칼로 1cm 정도 얇게 잘라냅니다. 이 부분은 복숭아 씨를 꺼내기 위한 입구가 됩니다.

➋ 씨 부분 파내기


 

작은 티스푼을 복숭아 중앙에 넣고 씨 가장자리를 따라 둥글게 움직여주세요. 씨와 과육 사이를 한 번에 깊게 파기보다 여러 방향에서 조금씩 벌려야 복숭아 옆면이 갈라지지 않습니다.

씨를 제거한 복숭아의 껍질을 윗부분부터 아래 방향으로 천천히 벗깁니다. 

💡Tip

씨가 쉽게 빠지지 않는 복숭아는 억지로 잡아당기지 마세요. 숟가락을 씨 주변에 한 바퀴 더 돌려 과육과 충분히 분리한 뒤 꺼내면 모양을 지키기 쉽습니다.

➌ 그릭요거트 채우기


 

씨를 파낸 공간에 그릭요거트를 작은 숟가락으로 조금씩 넣습니다. 요거트는 복숭아 윗면과 높이가 비슷해질 때까지 넣습니다. 다 채운 뒤에는 숟가락으로 표면을 평평하게 정리합니다.

➍ 냉동실에서 굳히기


 

요거트를 채운 복숭아를 작은 그릇이나 밀폐용기에 세워 담습니다. 냉동실에서 약 40분에서 1시간 동안 차갑게 굳힙니다. 복숭아를 완전히 얼리는 것이 아니라, 안에 채운 그릭요거트를 단단하게 만들어 자를 때 흘러나오지 않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Tip

오래 얼릴수록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 과육이 단단하게 얼면 복숭아의 부드러운 식감과 향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요거트 표면이 굳는 정도까지만 냉동합니다.

➎ 그래놀라 위에 올리기


 

접시 가운데에 그래놀라를 넓게 펼쳐 담습니다. 냉동실에서 꺼낸 복숭아를 요거트가 채워진 입구가 아래로 향하도록 뒤집어 그래놀라 위에 올려주세요. 그래놀라가 받침 역할을 해 복숭아가 굴러가는 것을 막고, 과즙과 요거트를 함께 묻혀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먹기 직전에 복숭아 위로 꿀이나 메이플시럽을 가늘게 뿌립니다. 복숭아의 당도가 충분하다면 생략해도 좋습니다.

🙌 이제 여름 복숭아를 색다르게 즐겨 보세요.


 

완성된 그릭모모는 접시 위에서 세로 방향으로 반을 잘라주세요. 칼날을 따뜻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기를 닦은 뒤 자르면 그릭요거트가 칼에 덜 묻고 단면도 매끄럽게 나옵니다.

복숭아와 그릭요거트, 그래놀라를 한 번에 떠서 먹으면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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