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랜드그룹

검색창 닫기
검색

매거진 상세보기

Magazine>

재방문 의사 100% 피자 with 미니로운생활

재방문 의사 100% 피자 with 미니로운생활

미니로운 생활의 재방문 100% 있는 극 가성비 피자, 피자몰 리뷰

미니로운 생활의 재방문 100% 있는 극 가성비 피자, 피자몰 리뷰

2024.04.26

2024.04.26


 

Special Editor : 크리에이터, '미니로운생활'님




안녕하세요! 유튜버 미니로운생활 입니다! 핫플, 꿀템, 숙소, 뷰티, 여행, 패션 등 미니미(구독자 애칭)들과 나누고 싶은 제가 소개하고 싶은 모든 것을 체험하고 리뷰하고 있어요.

※ 해당 콘텐츠는 별도의 광고비 없이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버 미니로운 생활 입니다. 평소에 애슐리와 피자몰 같이 가성비 뷔페를 좋아했는데, 이번에 피자몰이 뷔페가 아니라 피자 단품 매장이 생겼다고 해서 리뷰하게 되었어요.

리뷰 보실 때 참고하실 수 있게 제 피자 성향을 잠깐 설명드릴게요. 평소에 피자 종류를 딱히 가리지는 않는 편이에요. 배고픈 날에는 토핑이 가득한 피자를, 한 끼 먹는 정도다 하는 경우에는 심플한 피자를 선호하는 정도죠. 그리고 엣지는 잘 먹지 않아요. 저에게 엣지는 '피자 손잡이' 정도 될 것 같아요. 보통 손잡이는 안 먹잖아요^^;

오늘은 피자를 잔뜩 먹는 다는 생각에 점심도 거르고 저녁 6시에 피자를 배달 받게 됐네요. 리뷰 보실 때 참고해주세요:) 

BEST1. 맛있게 건강해지는 느낌
트러플머쉬룸

한 줄로 설명하자면, 제 입맛에 딱 맞는 피자예요. 솔직히 처음에 비주얼 보고 놀랐어요. 제가 소개팅을 나가는데 화장 없이 생얼로 나간 느낌이랄까요? 명색이 피자인데 빨간색, 파란색 아무것도 없이 정말 하얀 버섯과 회색의 소스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딱 첫 입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버섯향이 진득하게 퍼졌어요. 머쉬룸 스프 맛을 피자화 한 것 같은, 남녀노소 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이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피자를 좋아하셔서 같이 드셨는데 바로 엄치 척! 조금 먹다가 다소 밋밋하다고 생각이 들면 '청양마요' 소스와 같이 먹으면 찰떡이었어요.

그리고 더더욱 놀라운 사실. 이 피자가 9,990원 이었어요. 23,900원은 할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BEST2. 통통한 새우, 부드러운 감자 무스

치즈퐁듀쉬림프

트러플 머쉬룸이 예쁜 생얼을 가진 사람이라면 치즈퐁듀쉬림프는 화려한 풀메이크업 그 자체였어요. 피자 박스를 열자마자 새하얀 무스 위에 새빨간 통통한 새우가 반겨줬거든요. 비주얼부터 이건 새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구마와 감자 무스가 부드러웠고, 정말 맛있었어요. 그 사이사이에 통통한 새우와 함께 피망, 양파들이 들어와서 다채로운 식감에 새우와 채소들의 달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피자 자체 도우도 통통해서 토핑들의 식감과 잘 어우러졌어요. 엣지를 치즈크러스트로 해서 먹었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평소 엣지를 안먹는데도 다 먹어버렸네요.

치즈퐁듀쉬림프도 기본 12,990원에 치즈크러스트까지 추가하면 15,890원. 진짜 가성비 폭발이었어요.

BEST3. 맵찔이도 좋아하는 매운 맛

버팔로핫치킨

버팔로핫치킨은 첫 인상이 강한 피자였어요. 처음 눈으로 봤을 땐 토핑이 많았고, 입 안에 들어갔을 땐 알싸했어요. 아예 매콤한 소스 베이스에 치킨 토핑까지 매콤해서 매운 음식 좋아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맵지는 않아요. 맵기는 신라면 정도? 맵찔이들도 충분히 좋아할 수 있을 맛이예요. 그리고 또 재밌는게 중간에 구운 옥수수콘이 들어가 있어요. 옥수수 콘이 구워져서 쫀득하고 톡톡 튀면서 단맛이 나와서 맵단 조합을 완성시켜줬어요. 그래도 혹시 조금 맵다 생각드시면 '갈릭디핑' 소스와 함께 드시면 잘 어울리더라고요. 드시기 전에 참고하세요! 

오늘 제가 피자몰 피자 6종을 먹어보고 리뷰를 남겨봤습니다. 미니미(구독자) 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재방문 의사를 결정할 때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특히 피자는 맛의 상향평준화가 일어난 그런 음식이잖아요? 가성비가 더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죠.

처음 피자를 받기 전에는 피자몰을 뷔페로 알고 있어서, 뷔페 피자로 프랜차이즈들을 이길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웬걸, 오늘 먹은 피자몰 피자는 너무 맛있었고 정말 어디에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았어요. 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몰라서 못시켜 먹었지 앞으로 무조건 사먹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의 피자몰 재구매 의사는 있~~~~~~음~~~~~~
.

피자몰을 이용하는 가장 똑똑한 방법
'애슐리캐시'



※ 애슐리 앱에서 나의 애슐리캐시를 확인해 보세요!




우리집 근처 피자몰을 확인해 보세요!

미니로운 생활 구독자 분들을 위한

이벤트는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세요:)

※ 피자몰 가격 기준은 단품 매장 이용 기준입니다. 배달 이용시 플랫폼에 따라 약간의 가격 차이(3,000원 내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