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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가격, 차원이 다른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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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내내 휘뚜루마뚜루 입기 좋은 스파오 리뷰

더운 여름 내내 휘뚜루마뚜루 입기 좋은 스파오 리뷰

2023.07.12

2023.07.12

Editor's Note - 나교
 

접근성 좋은 가격대에 퀄리티 높은 소재의 의류를 원한다면? 역시 이랜드 스파오 :) 여름철 냉방병 & 자외선 차단을 위한 가벼운 윈드브레이커, 더운 날에도 스타일 내며 즐길 수 있는 쿨 와이드 데님진까지. 휘뚜루마뚜루 여름철 활용도 높은 스파오 의류를 만나보았어요.

안뇽~ 뷰티 인플루언서 나교에요. 제가 이번 여름, 이랜드 서포터즈 이블리 시즌1 멤버로 함께하게 되었어요 :) 앞으로 이랜드 패션, 여행, 푸드 등 다양한 상품 접하고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은 그 첫 번째 포스팅으로, 가벼운 가격에 그렇지 못한 품질로 더운 여름 내내 휘뚜루마뚜루 입기 좋은 스파오 여름 옷 리뷰 데려왔어요 *_*

 

냉방병에 대처하기 위한 여름 경량 바람막이 자켓, 그리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데님진 :-) 두 제품 이렇게 같이 입어도 너무 예뻤는데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


 

스파오

SPA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라이트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 39,900원

데일리지 쿨 와이드 진

/ 49,900원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 SPJJD25C21



 

요건 여름 경량 바람막이로 언제나 휴대하기 좋은 라이트 패커블 윈드브레이커예요! 4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바람은 잘 막아주고, 땀은 차지 않는 소재로 잘 나와 요즘 매일 외출 시마다 챙겨 다니는 중이랍니다.



 

윈드브레이커 색상은 화이트 / 블루 / 라이트 퍼플 / 라이트 그레이 / 헌터 / 블랙 중 선택 가능하고요. 사이즈는 남녀공용으로 나온 제품으로 S / M / L / XL / XXL 중에 선택 가능해요.
 

154cm / 43kg 정도로 키가 작고 몸이 작은 편인 저는 S 사이즈를 입고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크게 나온 디자인은 아니어서 저처럼 체구가 작은 분들도 S 선택하시면 예쁜 루즈핏으로 입으실 수 있을 거예요.


 

스파오 윈드브레이커 특징 알아볼게요. 우선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서 비가 오는 날에도 쉽게 스며들지 않아요. 특히 요즘같은 여름 장마철 챙겨 주시면 갑작스럽게 비가 올 때 슥 ~ 입기만 해도 축축하지 않고 쾌적할 것 같네요*_*



 

방풍은 기본, 자외선 차단율도 98%로 높아 야외 활동시에 가볍게 걸쳐 주시면 타는 것도 방지하고, 바람도 막아줄 수 있어요. 모자까지 있어서 비오는 날, 바람 부는날 매우 유용! 물론 에어컨 바람 아래 사무실에서도 좋답니다.
 

또, 오른쪽 주머니 안에 쏙 접어 넣을 수 있는 패커블 타입의 바람막이여서 휴대성도 좋아요. 저는 사실 팩킹 안하고 대충 에코백에 넣어 다녀도 은근 구김 없이 말끔하게 유지되어 더 좋더라고요!



 

S 사이즈 / 화이트 컬러 착용해보았어요! 너무 크지 않은 정핏으로 나와서 딱 기본으로 깔끔하게 입을 수 있어요 *_*



 

키가 작은 저한테는 팔은 조금 긴 편이고요, 길이감은 힙까지 거의 다 넢는 길이인데 생각보다 너무 어벙벙해보이지 않고 깔끔해요.



 

스포티한 무드로 입는 제품이지만 색상을 화이트로 정해서 그런지 몰라도 요렇게 은근 귀여운 원피스 코디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_* 그래서 여행갈 때도 요고 하나 챙겨가서 휘뚜루 마뚜루 에어컨 바람이 강하다 싶거나 자외선이 세다 싶으면 바로 입어주었어요.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라 유용성 만점!



 

양쪽에 지퍼로 잠글 수 있는 주머니가 있고요. 안감 쪽에서도 주머니 부분을 속주머니처럼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영상 참고)

해외여행 등 멀리 갈 때 중요한 소지품은 몸 안쪽에 지니고 다닐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데일리지 쿨 와이드 진 / SPTJD25G51

 

그리고 스파오 여름 옷으로 함께 골라 본 쿨링 데님 진이에요!

 

요즘 날이 많이 더워서 거의 반바지만 입고 있었거든요. 이 바지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가볍고 시원한 쿨링 소재의 데님 진이랍니다. 요 컬러는 다크 그레이로 선택 ! 약간 생지 느낌이 나는 흑청컬러이고요. 이 외 연청 (라이트 인디고), 중청(인디고), 진정 (네이비) 까지 총 4개 색상도 있어요!



 

꼼꼼하게 잘 바느질 된 마감에 일단 기분이 좋았고요.

 

실제로 굉장히 얇은 소재인데, 땀이 차지 않고 정말로 쿨- 하게 입을 수 있는 통기성 좋은 소재였어요! 사실 여름용 진으로 보세 옷들도 시도해보았었는데 두께는 얇아도 바람이 통하지 않아 금방 땀이 차서 한여름에 입긴 힘들더라고요.

 

이런 면에선 역시 스파오 ! 가격 거품은 빼고 기능성은 포기하지 않은 고품질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네요*_*



 

사이즈는 64 / 67 / 70 / 73 / 75 / 78 다섯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고요.

 

저는 역시 체구가 작기 때문에 이중 제일 작은 64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허리, 길이는 역시 크더라고요 ;ㅅ;



 

그래서 얇은 벨트로 조여 주니까 이렇게 딱 예쁜 핏이 완성되었어요!

 

또, 길이감은 수선을 해볼까 하다가 요즘 접어입는 것도 예뻐 보여서 이렇게 한 번 접어서 조금 길게 입고 있는데요~ 소재가 얇긴 한데 은근히 탄탄한 편이라 이렇게 한 번 접어둔 게 쉽게 풀리지 않더라고요:)


 

와이드 디자인이라 뭔가 더 힙해 보이고 허리도 더 가늘어 보이고, 힙도 조금은 생긴 듯 하니 딱 핏되는 상의에 함께 입어 주면 넘 예쁜 거 같아요! 저는 보통 크롭티와 함께 매치하고 있어요 :)



 

소개해 드린 스파오 여름용 경량 바람막이, 데님 와이드 진 함께 코디해 보았어요.

 

여수 여행 갔던 날 코디인데요 ! 날씨가 많이 덥긴 한데 워낙 뜨거워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라도 긴팔, 긴바지로 꽁꽁 감싸주고 싶은 날이었거든요.


 

선크림 바르기 참 귀찮아 하는 저.... 얼굴에라도 바른게 어디인가~ 하며ㅋㅋ 팔과 다리는 스파오 여름 옷들로 가려주었습니다.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여서 조금 더울까 싶을 수도 있었는데요 ;ㅅ; 라이트 패커블 윈드브레이커도, 바지도 땀이 차지 않아서 종일 쾌적하게 입었답니다!



 

화이트 컬러를 걸쳐 주니 얼굴도 훨씬 화사해보이는 것도 이득인 점..*_* 푸른 바다와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바지도 핏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서 꾸안꾸 룩 연출 삽가능입니닷 ㅎㅎ



 

저는 특히 바람막이의 경우 전문 스포츠 브랜드의 제품이 아닌데도 이 정도로 가볍고 좋은 소재가 쓰였다니! 매일 감탄하면서 편히 입고 있어요.



 

거의 시베리아급으로 추웠던 KTX 안에서도 스파오 라이트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여름 바람막이 덕에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워낙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엔 가방도 가볍게 다니는 편인데, 넣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가벼운 자켓이라 실내외 온도차이가 큰 요즘 뽕 뽑고 있어요 :)



 

물론 다크 그레이 데님 진도 코디하기 귀찮을 때면 언제든 꺼내 입는 중..!

 

어떤 상의 색상과도 어울리고 가볍고 시원한 소재와 컬러감이라 이번 스파오 여름 옷 쇼핑은 정말 잘 고른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여름철 실내 에어컨으로부터 감기를 예방하고, 자외선으로부터 자유롭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경량 바람막이 자켓 겉옷을 찾으신다면 !

 

또, 여름에도 시원하게 코디할 수 있는 데님 청바지 쿨링 와이드 진을 찾으신다면 ! 스파오 함께 체크해시고 합리적인 선택하셔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만, 나교였어요.


이블리는 '이랜드의 공식 블로그 리뷰단'입니다.

해당 콘텐츠는 이블리 멤버가 직접 체험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