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랜드그룹

검색창 닫기
검색

매거진 상세보기

Magazine>

크리스마스 필수템, 케이크?!

크리스마스 필수템, 케이크?!

1KG 딸기 생크림 케이크 등장

1KG 딸기 생크림 케이크 등장

2022.12.13

2022.12.13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크리스마스 파티 필수템이 되어버린 케이크.

설날에 떡국, 추석에는 송편을 먹는 것처럼 이젠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먹어요. 크리스마스 하루에 팔리는 케이크는 1년 동안 팔리는 케이크 수의 10분의 1이나 된다고 해요.

우리는 왜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먹기 시작한 걸까요?

 

Chapter 1
기념일에 케이크를 먹는 이유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서양은 오래전부터 생일에 케이크를 먹는 문화가 이어져 왔죠. 

원래 생일 케이크는 고대 그리스 로마의 산파의 신, '아르테미스'에게 바치는 제물이었어요. 아이가 태어난 날을 신에게 감사하기 위해서였죠. 아르테미스는 달의 여신이었기 때문에 달을 본떠서 원형 케이크를 만들었대요. 그래서 생일 케이크가 동그랗다는 설이 있어요. 



 


 

고대 그리스 산파와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Chapter 2
한국은 딸기 생크림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양해졌어요. 

나라마다 민족마다 케이크의 이름도 유래도 다르죠. 프랑스'뷔슈 드 노엘'이란 장작 모양 케이크를 먹어요. 프랑스 선조, 켈트족이 장작을 태우며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에서 비롯됐어요. 독일은 케이크 대신 '슈톨렌'이란 빵을 먹어요. 타원형의 빵 모양이 강보에 쌓인 아기 예수를 형상화했대요. 독일 국민은 12월 초부터 일요일마다 슈톨렌을 1조각씩 먹으면서 크리스마스가 오기를 기다려요.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뷔슈 드 노엘(Buche de Noel)'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음식 '슈톨렌(Stollen)'

우리가 자주 접하는 케이크 형태는 영국 형태예요. 영국은 파운드 케이크에 각종 과일을 넣어 먹어요. 우리나라는 특히 딸기를 많이 넣죠. 국내에 많이 재배될 뿐만 아니라 하얀 생크림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에요.

* 왜 겨울에 딸기 재배가 많은 건지 궁금하다면?


 

영국 전통 파운드 케이크(pound cake)

Chapter3
1KG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케이크라고 하기보단 생크림 케이크에 그냥 딸기 몇 개 얹은 거죠..."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샀는데, 막상 빵 속에 듬성듬성 파묻힌 딸기를 찾으며 아쉬워했던 적 없으세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프랑제리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개할게요. 


 

"빵에 딸기를 얹은 게 아니라 딸기 무더기에 빵을 얹어놓은 것 같아요."

새로 출시한 '1kg 베리 포레스트'는 오로지 생딸기로만 1kg(2팩)가 들어 있어요. 다른 케이크랑 비교하면 최대 500g(1팩)의 생딸기가 더 들어가 있어요.
 앞으로 케이크에서 딸기를 많이 못 먹어 아쉬워할 일은 없을 거예요. 

 

 






※ A Cappella Trudbol Youtube, 크리스마스 캐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되돌아보며, 노래 제목처럼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거운 날이 되길 소망해요. 마무리를 잘해야 새로운 시작도 할 수 있는 법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연말을 보낼 준비를 해봐요. 

크리스마스 사전 한정 수량 판매

프랑제리 케이크를 예약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