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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자립준비청년 위한 ‘함께하는 한 끼’ 캠페인 전개

2025년 7월 1일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자립준비청년 위한 ‘함께하는 한 끼’ 캠페인 전개
"‘슐리던트 클럽’ 가입 시 자동 기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맛있는 식사 선물"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세계 청소년의 날(8월 12일)을 기념해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함께하는 한 끼’ 기부 캠페인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함께하는 한 끼 기부 캠페인은 애슐리퀸즈와 이랜드재단이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로, 애슐리 앱의 24세 이하 영고객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 가입을 통해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슐리던트 클럽에 가입하는 고객 1명당 1천 원의 기부금이 자동 적립된다. 애슐리퀸즈는 신규 가입자 수 1만 명을 목표로, 적립금을 모아 외식 기회가 적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보호 종료 후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외식을 통해 따뜻한 경험을 선물하고, 애슐리퀸즈의 영고객에게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직접적인 기부 참여가 어려운 고객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애슐리퀸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 참여 방식의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댓글 한 줄로 캠페인을 지지하고, 따뜻한 나눔의 움직임에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이 응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 체계에서 성장하다가 만 18세가 돼 보호가 종료된 후, 사회에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가족과의 외식 경험이 많지 않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소중한 사람과의 외식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정서적 지지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홀로 성장한 청년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애슐리퀸즈는 그동안 이랜드재단과 함께 △나눔식탁 △식(食)시일반 △스테이크 사랑나눔 △클린디쉬 등 외식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외식의 기쁨은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는 애슐리퀸즈의 브랜드 철학이 이번 캠페인에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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