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와인과 맥주 위스키 하이볼이 매력적인 더 뷰 라운지 식사 총정리 by 타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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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여의도의 완벽한 하루
켄싱턴 여의도의 완벽한 하루
무제한 와인과 맥주 위스키 하이볼이 매력적인 더 뷰 라운지 식사 총정리 by 타캣
무제한 와인과 맥주 위스키 하이볼이 매력적인 더 뷰 라운지 식사 총정리 by 타캣
Editor 이랜드
입력 2023.06.28 15:00 수정 2023.06.28 15:00
Editor's Note - 타캣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제 첫 서울 호캉스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생신이셔서 기념으로 방문했는데 지리적 위치적으로 여의나루 한강 공원이랑 가까워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고, 멋진 한강 리버뷰를 내려다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해준 웰컴 드링크와, 해피아워, 조식을 같이 만나러 가볼까요?
어머니 생신을 기념해 호캉스를 선물로 드리고 저도 덕분에 처음으로 서울권에서 숙박 했어요. 여의도 켄싱턴호텔 숙박하면서 먹었던 라운지 웰컴티타임 디너(해피아워) 브로드웨이 조식 먹은 것 총 정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 주소 : 켄싱턴호텔 여의도 14층
| 운영시간 : 티타임, 해피아워(디너), 조식 별로 다름
| 브레이크타임 : 없음
| 정기휴무 : 연중무휴
| 웨이팅 : 없습니다. (숙박 손님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 주차 : 숙소에 주차
✔️ 웰컴티타임, 디너(해피아워), 조식 먹는 곳
✔️ 주중에는 조식은 브로드웨이에서 라운지 아니에요
✔️ 무제한으로 와인, 맥주, 위스키를 마실 수 있어요
여행 인플루언서 I'm 타캣입니다. 확실한 정보 공유로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려요. 일상 속에 특별함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고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식도락 여행
서울 호캉스, 켄싱턴호텔 여의도 뷔페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생일선물 겸 서울 나들이를 갔고, 켄싱턴호텔에 숙박했어요. 맛있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면 분위기 때문에 더 맛있어진다. 누구랑 먹는지도 중요해요! 저는 어머니와 함께~
켄싱턴호텔 웰컴 티타임
이용 가능 시간 : 15:00 ~ 17:00
호텔 투숙객 전용공간인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더 뷰 라운지에서 티타임과 저녁(디너) 해피아워 조식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중에는 조식은 여기서 이용이 불가능해서 1층에 있는 브로드웨이에서 했어요.
위 사진은 어머니가 가져오신 건데 달콤한 슈크림과, 크루아상에 초코칩 쿠키! 초코와 바나나 오믈렛까지 아주 푸짐하게 담아오셨는데, 금방 저녁 시간이어서 조금만 드시라고 했지만 맛있어서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는 곧 이어질 디너 타임을 위해서 좋아하는 슈크림볼과 바나나 오믈렛만 먹었어요.
이렇게 창문 너머로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예쁜 뷰가 있습니다.
켄싱턴호텔 해피아워 (디너)
이용 가능 시간 : 18:00 ~ 21:00
저녁 6시부터 시작하는 디너를 위해서 맛있는 베이커리 적게 먹고 왔다고요. 흑흑 해피아워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시간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니 마음껏 먹어도 됩니다. 해산물부터, 훈제연어, 생선덮밥 제가 좋아하는 가라아게와 감자튀김 등 다양한 음식이 많았어요.
켄싱턴호텔 해피아워의 가장 큰 장점은 와인과, 맥주, 위스키(하이볼)이 무제한이에요!
와인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차갑게 얼음위에서 칠링이 되고 있었고 본 샹스 모스카토, 로제, 디아모르 3가지 종류의 와인이 있었고 저는 달달한 와인을 좋아해서 로제와인을 2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무제한 맥주 기계..! 스텔라와, 호가든 맥주가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하이볼 원래 상당히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와인과 맥주로도 충분해서 안 마셨는데 위 사진처럼 4가지 종류의 위스키와 레몬과 신선한 얼음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술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해 생수부터 사이다, 콜라, 펩시 등 다양한 음료도 있고 하이볼에 섞어서 먹는 용도인 탄산 워터 진저에일, 클럽 소다, 토닉워터가 있었습니다.
제가 종류별로 담아온 메뉴들인데 감자튀김, 소불고기, 망고샐러드, 브로콜리 관자, 연어 등 다양한 요리를 맛 보았습니다.
제철과일과 시원한 수박, 달콤한 베이커리 디저트까지 있어서 후식까지 잘 먹었습니다.
밥 먹으면서 창문으로 내다본 한강 리버뷰는 상당히 예뻤다!
| 주소 : 켄싱턴호텔 여의도 1층
| 운영시간 : 오전 07시 00분 ~ 오전 09시 30분
| 브레이크타임 : 없음.
| 정기휴무 : 쉬는날 없어요.
| 웨이팅 : 없습니다. (숙박 손님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 주차 : 자체 주차장 보유
✔️ 주중에는 브로드웨이, 주말은 더 뷰 라운지 조식
✔️ 다양한 식사메뉴부터 디저트까지
✔️ 경제 신문도 읽을 수 있게 놓여있어요
켄싱턴호텔 브로드웨이 조식
처음에는 아침(조식)도 14층 라운지에서 먹는 줄 알았는데, 주중에는 1층 브로드웨이에서 식사를 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고층에서 내려다 보는 시티뷰를 감상하지 못 하는 건 조금 아쉬웠지만, 분위기가 예쁘고 안내를 도와주시는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음료와 커피가 많았어요. 오렌지, 사과, 감귤, 우유, 당근 주스!
아침에 먹은 메뉴 중에 가장 마음에 든 음식은 위 사진에 있는 야채와 해산물을 원하는 만큼 직접 골라 담아서, 미소 된장국에 면사리까지 넣어주는 요리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이른 아침부터 탄수화물을 먹기 힘든 분들을 위해 다양한 빵 메뉴들과, 스크램블 에그, 볶음 우동, 소시지와 훈제 연어까지 알찬 구성이었어요.
어머니는 전복죽을 골라서 드셨고 저는 볶음 우동과 다양한 메뉴를 맛보았습니다.
식후 과일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숙소에 다시 들어가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신문도 읽어 볼 수 있게 놓여있었습니다.
지도와 찾아 가는 법
승용차 운전 시 : 브로드웨이 내비게이션에 입력 후 찾아와서 주차 도움받기.
도보와 대중교통 이용 시 : 5호선 여의나루, 7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나 버스 이용
주차장 위치, 주차 팁
✔️ 호텔 주차장 : 무료
직원분이 발렛까지 도와주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좋았던 점, 아쉬운 점
좋았던 점
기대보다 맛있었다.
호텔 조식과, 디너 구성이 생각보다 별로인 곳들도
많았어서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맛있었어요!
무제한 리필되는 음료들.
캔음료부터 다양한 주류가 무제한 리필.
/
아쉬운 점
웰컴 티타임.
조금 더 이른 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인 욕심)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 & 브로드웨이
켄싱턴호텔 숙박을 할 때 고를 수 있는 옵션으로 더 뷰 라운지와 조식은 상당한 퀄리티의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고.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 와인, 맥주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