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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옷, 두 가지 코디

하나의 옷, 두 가지 코디

유아가 반한 리버서블 푸퍼

유아가 반한 리버서블 푸퍼

2022.11.02

2022.11.02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를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매년 겨울마다 비싼 아우터 가격에 어떤 옷을 살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착한 가격에, 따뜻하고 예뻐서 정말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아우터가 있어요.

 

바로 후아유의 '리버서블 숏푸퍼'예요.

Chapter 1

푸퍼? 리버서블? 그게 뭐야?


 

'푸퍼'는 영어로 '복어'예요. 방금 머릿속에 떠올린 그 물고기가 맞아요. 겨울 재킷의 푹신한 모양새가 배가 부푼 복어를 닮아 있어 붙여진 이름이죠. 


 

그렇다면 패딩이랑 무엇이 다를까요? 사실 패딩은 '콩글리쉬'에요. 영어 'Padded jacket'의 줄임말로, 폴리에스테르, 양모, 구스 등 다양한 충전재 솜으로 만든 재킷을 총칭해요. 국내 패션 시장에서는 2019년부터 뒤늦게 다운 패딩 대신 푸퍼라 부르기 시작했어요.  


 

거기다 후아유의 신상 숏푸퍼는 리버서블 상품이에요. 리버서블도 생소하시죠? 안감과 겉감 양쪽을 뒤바꿔서 입을 수 있는 의상을 뜻해요. 한 가지 옷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니 코디를 선택하는 맛이 있죠.


 

Chapter 2 

푸퍼 맛집의 등장

후아유는 3년 전부터 '푸퍼 맛집'으로 인정 받기 시작했어요.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살려 온라인 쇼핑몰 무신*에서 아우터 부문 랭킹 1위를 석권했어요. 특히 2020년에는 리버서블 숏푸퍼를 리오더 7차까지 모두 완판했죠. 무려 50만장이에요. 원래 후리스나 푸퍼를 각각 장만하려면 평균 50만원 정도 써야 하는데, 5분의 1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동이 날 수밖에 없는 거죠. 


 

후아유는 숏푸퍼 내부 충전재로 동물학대 논란이 있는 구스 대신 친환경 소재인 이슐론을 사용해 MZ 세대에서 극찬을 받기도 했어요. 구스 못지 않게 따뜻하니, 친환경과 보온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푸퍼 브랜드가 되었어요.

Chapter 3 

작년은 보아퍼, 올해는 덤블

올해 후아유의 리버서블 푸퍼는 기존의 보아퍼에서 덤블워싱으로 촉감을 개선했어요.

보아퍼는 폴리에스터나 아크릴 같은 인조 털이에요. 원래 보아퍼도 부드러운 촉감을 지녔지만, 덤블 공정을 거치면 건조 과정이 생겨 더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후아유는 푸퍼를 입은 고객들이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겨울을 보내길 원했다고 해요. 후아유는 지금까지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전 후기를 전부 분석해서 올해 푸퍼에 4가지 기능을 더 개선했다고 해요.
 

 

 


올해는 후아유의 리버서블 숏푸퍼로 따뜻하게 겨울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후아유아의
리버서블 숏푸퍼가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