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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FOOD

유통사 핫 콘텐츠로 떠오른 피자몰

“요즘 마트 가면 꼭 한 판 사요” 장본 후 꼭 사게 되는 피자 브랜드 정체

Editor 데일리말티즈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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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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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의 쇼핑 노트] 

여러분들은 피자 좋아하시나요? 피자는 배달 음식하면 짜장면, 치킨과 함께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피자를 배달해 먹었다는 사람이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한 판에 3만원이 넘어가는 상승한 피자 가격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최근에는 배달 음식을 시킬 때의 기대감과 달리, 막상 먹고 나면 "이 가격을 낼 만큼이었나"라는 후회가 남는 현상을 두고 '슬픈 배달 음식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고 해요. 소비자들이 배달 음식의 가격 상승을 우려하고 있는 와중에 피자는 그 체감을 더 크게 받고 있는 거죠.

이런 가운데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어요. 1994년 출범한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은 2025년 전문점 매출이 전년 대비 64%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답니다. 한 해에만 10개 매장을 새롭게 열었고, 유통사들이 먼저 입점을 요청하고 있다고 해요. 피자몰이 국내 피자 시장에서 발견한 새로운 기회는 무엇일까요?



 

피자몰 피자 구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고객들 ⓒ이랜드이츠

Part 1. 즉석 피자라는 새로운 기회

배달 플랫폼이 일상화되며 가격 비교는 쉬워졌지만, 그만큼 소비자들의 체감 가격 기준은 낮아졌어요. 잦은 할인 행사와 쿠폰 경쟁 속에서 '정가'에 대한 신뢰가 약해졌거든요. 주문 과정은 간편해졌지만, 결제 이후 남는 만족감은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랍니다.

여기에 냉동 피자를 중심으로 HMR(가정간편식)의 완성도가 빠르게 올라간 점도 영향을 미쳤어요. 집에서도 '그럴듯한 피자'를 먹을 수 있게 되면서, 외식 피자에 기대하는 기준 역시 높아진 거죠.

그동안 국내 피자 시장은 배달 중심으로 재편돼 왔어요. 상위 브랜드들은 대부분 로드숍 기반의 배달·포장 모델에 집중했죠. 반면 대형 쇼핑몰이나 마트 내 입점은 공간 효율과 회전율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적극적인 확장이 쉽지 않았답니다.


 

피자몰 피자 구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고객들 ⓒ이랜드이츠

그런데 최근 들어 대형마트와 쇼핑몰을 중심으로 '즉석 피자'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요. 매장에서 바로 구워 나오는 피자는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포장 후 바로 소비할 수 있어 배달비 부담도 없죠. 무엇보다 고객들을 끌어모으는 콘텐츠가 된다는 점에서 유통사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콘텐츠로 평가 받고 있답니다! 피자몰은 바로 이 흐름의 중심에 서 있어요.

Part 2. 유통사가 먼저 찾는 피자 브랜드

피자몰은 매장을 전문점(단품점) 형태뷔페 형태로 나누어 투트랙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전문점은 대부분 유통사에 입점해 있어요.

피자몰의 변화는 출점 흐름에서 확인돼요. 2025년 한 해에만 피자몰은 유통사 중심으로 전문점 매장 10곳을 새롭게 열었답니다. 기존 이랜드의 유통채널인 NC, 뉴코아 아울렛을 넘어 외부 유통사에서도 입점을 이어가고 있어요!

유통사들이 피자몰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순한 '가성비' 때문만은 아니에요. 핵심은 매출 효율이랍니다! 피자몰은 한 매장에서 같은 자리, 다른 외식 브랜드 대비 입점 이후 확연하게 높은 성과를 내고 있거든요. 즉, 다른 브랜드 대비 공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더 많이 끌어모으고 있다는 것이죠!


 

피자몰 피자 구매를 위해 유통 매장에 길게 줄을 선 고객들 ⓒ이랜드이츠

실제로 피자몰 NC강서점(전문점)은 25년 1월 오픈 후 그해 월평균 매출이 입점 전 브랜드의 24년 매출보다 240% 더 높게 나타났어요. 지난해(2025년) 신규 오픈한 매장 모두 기존 입점 매장보다 매출이 크게 성장했는데, 이는 유통 현장에서 보기 드문 성과랍니다!

최근 오픈한 매장들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입점 이후 평당 매출이 그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죠. 한정된 면적에서 높은 회전율과 안정적인 매출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통사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곧 여러분의 집 근처 대형마트나 쇼핑몰에서도 피자몰을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피자몰 전국 매장  | 네이버 지도

Part 3. 30년간 만원 이하, 9,990원의 비결

유통사에서 먼저 찾을 정도로 피자몰이 많은 고객을 모은다는 건, 그만큼 피자몰의 피자가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겠죠? 피자몰의 경쟁력은 가격 그 자체보다 구조에 있어요. 피자몰은 13인치 라지 피자를 9,990원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메뉴에 따라 피자 단품 가격은 최대 12,900원을 넘지 않아요. 한 조각에 1천원대인 거죠! 9천원대 가격은 브랜드 출범 이후 30년 넘게 유지돼 왔어요. 단순한 가격 인하나 행사 전략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비결은 매장 운영 방식에 있어요. 피자몰은 도우를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손으로 펴 즉석에서 굽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요. 소스 역시 외주가 아닌 자체 레시피로 만든 하인즈 캘리포니아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며, 치즈 역시 일정 기준 이상의 원료를 유지하고 있죠.

 

합리적인 가격과 맛/퀄리티를 모두 챙긴 피자몰의 피자들. 1) 스테이크&베이컨웨지 2) 텍사스스모키핫도그 3) 아메리칸슈퍼수프림

그룹 내 식자재 기업 이랜드팜앤푸드를 통해 애슐리퀸즈 등 자사 외식 브랜드와 마트 브랜드인 킴스클럽에서 사용하는 원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가격을 더 낮출 수 있었대요. 또한 광고·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고, 100% 직영 운영으로 품질 편차를 줄였어요. 메뉴 수도 과도하게 늘리지 않고요!

특히 그룹 내 이랜드리테일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고객 반응을 현장에서 기민하게 파악하고, 메뉴 구성과 운영 방식에 즉시 반영할 수 있었던 점도 경쟁력으로 작용했어요. 환경에 맞춰 회전율과 조리 동선을 최적화한 구조랍니다!

 

📌 CHECK POINT!


즉석 피자 트렌드, 더 커진다
최근 서울 여의도역을 비롯한 주요 지하철 상권에서는 '디트로이트 1달러 피자'로 불리는 조각 피자 매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요. 한 조각에 1500~3000원대 가격으로 판매되는 이 피자는 출퇴근길 직장인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배달 할인 경쟁에 의존하는 브랜드보다, 유통 채널 안에서 즉석으로 맛볼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피자가 상대적으로 강점을 가질 수밖에 없는 흐름이랍니다. 물론 피자몰 전문점 대부분은 배달 모델도 함께 운영 중이에요!

유통 채널에서 찾은 새로운 기회

피자몰은 "장 보는 김에 찾아가요", "퇴근길에 사 먹어요"라는 일상 속 피자 소비 패턴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30년 넘게 만원 이하 가격을 고수하며 쌓아온 구조적 경쟁력이 2025년 64% 성장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기도 했죠.

2026년에는 전문점 20개를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래요. 유통사가 먼저 찾는 피자, 고객의 혜택을 먼저 생각하는 피자몰의 지속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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