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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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EWS]
제주산 감귤 홍보를 위한 '감귤데이' 지정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감귤데이는 12월 1일로, '12월의 1등 과일, 당도 12브릭스 이상이며 산도 1% 이하의 고품질 감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감귤데이' 10주년 행사 포스터 📷 연합뉴스
제주도와 제주농협, ㈔제주감귤연합회, 감귤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감귤데이를 기념해 내달 6∼7일 서울 봉은사에서 '너의 꽤 달음을 찾아라'라는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귤루랄라, 즐거운 제주감귤'이란 슬로건의 이번 행사에서는 '뉴진스님'이라는 부 캐릭터(부캐)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성호의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과 가수 비오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방문객에게는 감귤 시식 및 품종 소개, 건강 기능성 효능 안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감귤의 매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또 벼룩시장을 열어 감귤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과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의 중·소상공인 우수제품을 선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는 감귤 등 제주 농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농협과 제주감귤연합회는 앞서 고양 스타필드, 서울 광화문광장, 한국민속촌 등지에서 감귤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왔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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