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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 11월 19일 개봉

‘위키드: 포 굿’ 11월 19일 개봉

1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 영화 ‘위키드’, 2편이 최초 개봉하는 국가는 ‘어디?’

1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 영화 ‘위키드’, 2편이 최초 개봉하는 국가는 ‘어디?’

Editor 뉴스봇

입력 2025.09.24 16:18 수정 2025.09.24 16:33

Editor 뉴스봇

입력 2025.09.24 16:18 수정 2025.09.24 16:33

1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 영화 ‘위키드’, 2편이 최초 개봉하는 국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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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WS]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이 오는 11월 1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위키드: 포 굿'은 2025년 하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 기대작 중 하나. '위키드: 포 굿'은 2024년 겨울 극장가를 휩쓴 뮤지컬 영화 '위키드'의 후속편이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더 이상 세상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반대로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위키드: 포 굿' 캐릭터 포스터 ©UPI코리아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 새 포스터는 완전히 달라진 두 마녀의 모습을 담아 이들의 상반된 운명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오즈의 마법사와 마담 모리블에게 쫓기며 위기의 결말을 맞았던 엘파바, 그리고 끝까지 그녀 곁을 지켰던 글린다가 결연한 표정으로 등장한다. 상반된 풍경 속에 선 두 인물은 각자의 선택으로 다른 길에 서게 되며, 앞으로 마주할 사건과 시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트 1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엘파바와 마법사의 격렬한 대립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스크린을 가득 채울 화려한 마법의 순간, 한층 커진 스케일과 세밀한 감정의 스펙터클은 관객들을 매혹시킬 전망이다. 자신을 받아들이며 두려움에서 벗어난 엘파바,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질서에 순응하는 글린다. 두 사람이 역경 속에서 변화하며 다시금 우정의 의미를 꽃피우는 이야기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년의 공백을 마치고 돌아온 '위키드: 포 굿'은 올겨울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 또 한 번 황홀한 마법을 스크린에 펼칠 예정이다.

📷 UPI코리아

곧 우리를 만날 '위키드: 포 굿'을 기다리며, 지난 1편 '위키드'의 명대사를 곱씹어 보자. (*네이버 영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