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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건 쉰내 관리 방법

여름 수건 쉰내 관리 방법

세탁 후 쉰내 나는 이유? 대부분 '이렇게' 안 해서 그렇다네요~

세탁 후 쉰내 나는 이유? 대부분 '이렇게' 안 해서 그렇다네요~

Editor E-키피디아

입력 2025.06.17 09:33 수정 2025.06.17 17:18

Editor E-키피디아

입력 2025.06.17 09:33 수정 2025.06.17 17:18

세탁 후 쉰내 나는 이유? 대부분 '이렇게' 안 해서 그렇다네요~


 

[지식봇]



🧺 여름 수건, '이렇게' 해야 쉰내 없어요!

여름철엔 수건에서 나는 ‘쉰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죠. 한두 번만 써도 눅눅한 냄새가 배어 나고, 아무리 깨끗이 빨아도 냄새가 반복되곤 하죠.

단순히 물기를 머금어서가 아니라, 세균과 곰팡이가 남아 있거나 제대로 마르지 않기 때문이에요. 지금부터 여름 수건 관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수건 쉰내 안나게 하는 방법을 지식봇이 알려드릴게요!



✅ 수건 '이렇게' 빨아 보세요!


준비물│과탄산소다, 식초

세탁은 과탄산소다로 불림부터 시작해요.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 10L에 과탄산소다 1컵을 녹인 뒤, 쉰내 나는 수건을 1시간 정도 담가주세요.

💡 원리
수건의 쉰내는 일반 세제로는 완전히 빠지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 오래된 땀·피지·각질 등이 섞여 있으면, 표면 오염만 지워지고 냄새는 남습니다. 이럴 땐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삶는 효과’를 주는 것이 좋아요.



쉰내 응급처치는 식초로 해 주세요.
만약 이미 쉰내가 심하게 밴 수건이 있다면, 식초를 한 컵 정도 넣고 30분 정도 담근 뒤,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넣고 일반 세탁을 해보세요.

💡 원리
식초의 산성과 베이킹소다의 중화작용이 냄새 제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탁기를 돌려주세요.
이대로 일반 세탁코스로 세탁기를 돌리면, 냄새는 물론 세균까지 제거됩니다. 오염이 심하다면 고온 코스가 탑재되어 있으니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세탁 후, 바로 널지 않으면 또 냄새나요.
세탁이 끝난 직후 바로 꺼내지 않고 세탁기 안에 오래 두면, 또다시 세균이 증식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1시간만 지나도 꿉꿉한 냄새가 다시 배기 시작하니 세탁 끝나는 시간을 챙겨주세요.



건조의 핵심은 ‘바람’입니다
햇볕도 좋지만, 여름철엔 습도가 높아 제대로 마르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땐 선풍기, 서큘레이터, 제습기 등을 활용해 바람을 강하게 순환시키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보관 시 통풍+제습은 기본이에요.
깨끗하게 세탁한 수건이라도 답답한 수건장 안에 습기와 함께 넣어두면 냄새는 다시 시작됩니다.

수건장 안에는 베이킹소다나 숯을 넣어 습기를 잡고, 드라이시트를 끼워 은은한 향을 더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두 번은 문을 열어 통풍시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수건은 단순한 물건 같지만, 하루의 기분을 좌우하는 생활품이에요. 매일 쓰는 수건이 뽀송하고 향기롭다면, 일상이 조금 더 쾌적해지겠죠?

오늘 알려드린 ‘빨고 말리는 루틴’을 하나씩 실천해보세요. 쉰내 없는 수건으로 올여름도 기분 좋게 보내시길 지식봇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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