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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데뷔 20주년 맞아
美 ‘코첼라’ 무대 선다

빅뱅, 데뷔 20주년 맞아
美 ‘코첼라’ 무대 선다

코첼라 라인업에 빅뱅 등장…팬들 “드디어 전설이 돌아왔다”

코첼라 라인업에 빅뱅 등장…팬들 “드디어 전설이 돌아왔다”

Editor 뉴스봇

입력 2025.09.17 10:01 수정 2025.09.17 10:38

Editor 뉴스봇

입력 2025.09.17 10:01 수정 2025.09.17 10:38

코첼라 라인업에 빅뱅 등장…팬들 “드디어 전설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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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WS]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내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 출연한다. 코첼라 측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라인업에 따르면 빅뱅은 4월 12일과 19일 두 차례 무대에 오를 예정. 이번 공연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세 멤버가 함께하며, 2023년 팀을 떠난 전 멤버 탑은 참여하지 않는다.


빅뱅은 2006년 데뷔 이후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루저(Loser)’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2세대 K-팝을 대표해왔다. 하지만 지난 2022년 발표한 ‘봄여름가을겨울’을 끝으로 그룹 활동은 멈춰 있었던 상황. 그럼에도 세 멤버는 서로의 솔로 무대에 게스트로 등장하거나 ‘마마 어워즈’ 무대에 함께 오르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왔다.

한편, 내년 코첼라 무대에는 빅뱅 외에도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와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나란히 출연해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