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 사지 마세요. '이것' 넣어 만들면 고급 레스토랑 피클 맛 납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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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레시피]
🥒 피클도 집에서 만들어요
집에서 피클 만들면 왠지 어렵게 느껴지지요. 재료 비율도 헷갈리고, 잘못 만들면 너무 시거나 금방 물러질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수제 오이피클은 정말 간단합니다. 채소만 썰어 병에 담고, 절임물만 제대로 끓여 부어주면 끝이거든요.
오늘 레시피의 핵심은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뜨거운 절임물을 바로 붓는 것, 또 하나는 바로 ‘생강’입니다. 이 생강 한 조각이 피클 맛을 훨씬 깔끔하고 깊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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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수제 오이피클

◾ 준비물│오이 4개, 양배추 300g, 무 200g, 청양고추 5개, 생강 1톨, 물 1L, 설탕 1컵, 소금 4스푼, 피클링 스파이스 2스푼, 식초 1컵
➊ 채소 손질
오이는 깨끗이 씻은 뒤 양끝을 자르고 7~8mm 두께로 송송 썰어 주세요.
너무 얇으면 쉽게 숨이 죽을 수 있어서 약간 도톰하게 써는 편이 좋습니다.
무는 반으로 자른 뒤 다시 길게 나눠 6~7mm 두께의 스틱 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서 오이만 넣었을 때보다 훨씬 식감이 풍성해집니다.
양배추는 채 썰어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식감이 한층 살아납니다.
청양고추는 1cm 간격으로 썰어 주세요.
칼칼한 맛이 살짝 더해져 느끼한 음식과 더 잘 어울립니다.
💡꿀팁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청양고추 양을 줄여도 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넣으면 피클 맛이 훨씬 또렷해집니다.
➋ 유리병에 채소를 골고루 담아 주세요

준비한 유리병에 오이, 무, 양배추, 청양고추를 골고루 나눠 담아 주세요.
한 가지 재료만 몰리지 않게 섞어 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너무 헐겁게 담기보다 살짝 눌러 담아야 나중에 절임물이 고르게 스며듭니다.
그래도 너무 세게 누르면 채소가 상할 수 있으니 적당히 채워 주세요.
💡꿀팁
병은 미리 깨끗하게 씻고 완전히 말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가 많으면 맛이 연해질 수 있습니다.
➌ 절임물을 끓여 주세요

냄비에 물 1L를 붓고 설탕 1컵, 소금 4스푼, 피클링 스파이스 2스푼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오늘의 비법 재료인 생강 1톨도 함께 넣습니다. 센 불에서 끓이다가 한소끔 오르면 한 번 저어 주고 중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끓여 주세요.
➍ 건더기를 건지고 식초를 넣어 주세요

10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절임물 속 생강과 피클링 스파이스 등 건더기를 체로 걸러 주세요. 그다음 식초 1컵을 넣고 잘 저어 섞어 주세요.
➎ 뜨거울 때 바로 부어 주세요

완성한 절임물을 아직 뜨거울 때 유리병에 천천히 부어 주세요.
채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가득 채우기보다는, 병의 80~90% 정도까지만 부어도 괜찮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양이 맞춰집니다.
그리고 뚜껑은 바로 꽉 닫지 말고 살짝 덮어 두세요.
열기가 완전히 식은 뒤에 뚜껑을 단단히 닫고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꿀팁
완성된 피클은 냉장고에서 3일 정도 숙성하면 맛이 훨씬 잘 듭니다. 바로 먹는 것보다 새콤한 맛과 향신료 향이 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훨씬 맛있습니다.
🙌 이번 주말에는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두고두고 꺼내 먹기 좋아서 한 번 만들어 두면 정말 든든합니다. 재료는 간단하지만, 맛은 생각보다 훨씬 놀라울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