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에 물 넣지마세요. 물 대신 ‘이것’ 넣으면 바삭함이 2배 됩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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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레시피]
🧪 🌧️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부추전
비가 오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음식, 전. 전 중에도 인기가 많은 것은 부추전입니다. 파전보다 부추의 향긋한 풍미가 강하고, 파보다 얇아서 바삭하게 부쳐 식감이 살아있죠. 부추전은 만들기 쉬워 보이지만, 막상 만들면 금방 눅눅해지고, 밀가루 맛이 나서 맛이 없습니다.
사실 부추전은 부추 자체의 향긋함과 식감 때문에 만들기 정말 쉬운 음식입니다. 맛있고 바삭한 부추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 대신 이것을 넣으면 됩니다. 오늘은 부추전의 바삭함을 2배로 만들어줄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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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전 '이렇게' 부치세요!

◾준비물│부추, 당근, 청양고추, 다진 마늘, 액젓, 튀김가루, 맥주
➊ 부추와 채소 손질하기

부추는 3~4cm 길이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당근도 얇게 채썰어주세요.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➋ 튀김가루와 맥주 1:1로 섞기

볼에 손질한 채소를 넣고 튀김가루와 맥주를 1:1 비율로 넣고 섞어주세요.
맥주의 탄산이 반죽에 기포를 만들어 공기층을 형성합니다. 이렇게 생긴 공기층은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증발하며 수분을 날려버리며 튀김처럼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줍니다.
또한 알코올은 밀가루의 글루텐 형성을 억제해 반죽이 질겨지는 걸 막아주고 바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맥주가 없다면 탄산수로 대체해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부추전에 맥주를 넣으면 바삭해지는 이유?
알코올은 전을 바삭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알코올은 밀가루의 글루텐 형성을 억제해 반죽이 질겨지는 것을 막고, 수분을 빠르게 날려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줍니다.
💡 부추전에는 맥주, 파전에는 소주!
부추는 열을 오래 받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빠르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탄산이 포함된 맥주를 사용하면, 기포가 공기층을 만들어 더 빠르게 수분을 날려 바삭하게 완성됩니다.
반면 파전은 재료가 두껍고 구조가 단단해 비교적 오래 익히는 요리입니다. 이 경우에는 탄산보다 알코올 함량이 있는 소주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➌ 반죽에 다진 마늘과 액젓 넣기

반죽에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다진 마늘 1스푼, 액젓 ½스푼을 넣어 섞어주세요.
➍ 팬을 달군 후 기름 두르기

팬을 충분히 달군 뒤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세요.
➎ 달군 팬에 반죽을 올린 뒤 앞뒤로 구우면 완성

반죽을 얇게 펼친 뒤 가장자리에 기름을 둘러주세요.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다시 한번 기름을 둘러주고, 부추전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졌으면 완성입니다.
🙌 부추전, 물 대신 맥주로 바꿔보세요
같은 재료인데도 식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늘 한 번만 이 방법으로 만들어보세요. 겉바속촉 맛있는 부추전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