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냉면집 갈 필요 없어요” 집에 열무김치 있으면 무조건 '이것'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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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열무물국수 레시피
“덥다고 냉면집 갈 필요 없어요” 집에 열무김치 있으면 무조건 '이것' 해드세요
Editor 심플쿡
2026.08.04
178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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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레시피]
🍜 냉면육수에 열무국물을 섞으면?
한낮 기온이 오르면 뜨거운 국물은 보기만 해도 부담스럽습니다. 밥을 차리기 귀찮아 시원한 면 요리부터 생각나는 날도 많지요.
이럴 때 냉장고에 잘 익은 열무물김치가 있다면 열무물국수를 만들어 보세요. 새콤하고 칼칼한 김칫국물에 살얼음이 낀 냉면육수를 섞으면 별도의 육수를 끓이지 않아도 깊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열무김치 국물과 적절히 섞고, 삶은 소면의 전분기를 충분히 씻어내는 것이 맛을 좌우합니다.
✅ 시원한 열무물국수 레시피!
◾ 준비물│소면 100g, 열무김치 적당량, 열무김치 국물 150ml, 시판 동치미 냉면육수 1봉지, 오이 1/5개, 삶은 달걀 1개, 설탕 1/3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약간
① 냉면육수를 살짝 얼리세요

냉면육수는 조리하기 2~3시간 전에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완전히 꽁꽁 얼리는 것보다 봉지를 눌렀을 때 살얼음이 부서지는 정도가 좋습니다.
💡 꿀팁
육수 봉지를 냉동실 바닥에 눕혀두면 얇게 얼어 손으로 쉽게 부술 수 있습니다.
② 고명을 먹기 좋게 준비하세요

오이는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 썹니다. 열무김치는 건져 물기를 가볍게 턴 뒤 4~5cm 길이로 자릅니다. 삶은 달걀은 세로로 반을 잘라 준비합니다.
💡 꿀팁
열무김치는 줄기와 잎을 함께 올려야 아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③ 열무김치 육수를 만드세요

큰 볼에 살얼음이 낀 냉면육수 1봉지와 열무김치 국물 150ml를 붓습니다. 설탕 1/3큰술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 꿀팁
냉면육수와 열무김치 국물은 약 2대 1 비율로 시작하면 실패가 적습니다.
④ 소면을 탄력 있게 삶으세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인 뒤 소면을 펼치듯 넣습니다. 면이 바닥에 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가볍게 저어주세요.
물이 거품을 내며 끓어오르면 찬물을 반 컵 붓습니다. 다시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 번 더 넣고, 면 가운데 딱딱한 심이 없어지면 바로 건집니다.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소면은 보통 3~4분 정도 삶으면 적당합니다. 오래 삶으면 찬물에 헹궈도 쉽게 퍼지므로 포장지의 권장 시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 꿀팁
삶은 소면은 곧바로 찬물에 넣고 두 손으로 가볍게 비벼 씻습니다. 물이 뿌옇게 나오지 않을 때까지 2~3번 물을 갈아주세요.
⑤ 육수와 고명을 올려 완성

그릇에 소면을 둥글게 말아 담습니다. 준비한 육수를 그릇 가장자리로 천천히 부어 면이 흐트러지지 않게 해주세요. 그 위에 열무김치와 채 썬 오이, 삶은 달걀을 보기 좋게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 1큰술을 뿌리면 고소한 향이 더해집니다.
🙌 여름의 무더위를 맛있게 이겨보세요
더운 날 불 앞에 오래 서지 않아도 시원한 한 그릇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냉동실에 냉면육수 한 봉지를 넣어두고, 잘 익은 열무김치의 가장 맛있는 변신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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