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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추천하는 밥 짓는 법

의사들이 추천하는 밥 짓는 법

밥 지을 때 이것 한 숟갈 넣으면 보약 밥상이 됩니다. 면역력 강화 · 피로 회복까지 되는 마법의 재료.

밥 지을 때 이것 한 숟갈 넣으면 보약 밥상이 됩니다. 면역력 강화 · 피로 회복까지 되는 마법의 재료.

Editor 유니버스

입력 2025.10.17 15:20 수정 2025.10.17 16:57

Editor 유니버스

입력 2025.10.17 15:20 수정 2025.10.17 16:57

밥 지을 때 이것 한 숟갈 넣으면 보약 밥상이 됩니다. 면역력 강화 · 피로 회복까지 되는 마법의 재료.


 

[생활연구소]

🍚 매일 먹는 밥, 이렇게만 바꿔도 '보약 밥상'이 됩니다.


하루 세 번, 평생 먹는 밥이지만 대부분 흰쌀밥만 고집하죠. 하지만 밥 짓는 습관에 단 한 가지 재료만 더해도 면역력, 피로, 노화까지 달라집니다.



영양학자들은 "밥은 단순한 탄수화물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약"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밥 지을 때 넣으면 보약보다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할게요.

1️⃣ 검은콩 — 혈관 청소 & 노화 방지


 

검은콩은 '밥상 위의 완전식품'으로 불립니다. 껍질에 든 안토시아닌이 혈관 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이소플라본이 피부 탄력과 근육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해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좋습니다.

검은콩 밥 짓기


① 쌀 1컵당 검은콩 1/5컵 비율로 넣기
② 2~3시간 물에 불려 껍질이 터지지 않게
③ 밥물을 약간 늘려주면 고소한 풍미 완성

2️⃣ 단호박 — 면역력 강화 & 혈당 안정


 

달콤한 맛의 단호박은 사실 면역력을 키우는 천연 비타민입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칼륨이 풍부해 체내 염증을 줄이고 혈압을 안정시킵니다. 당지수가 낮아 혈당 조절에도 탁월하죠.

단호박 밥 짓기


① 껍질째 깨끗이 씻은 단호박을 작게 썰기
② 쌀 2컵 기준 1/3컵 정도 넣기
③ 밥물은 평소보다 10% 늘리기

3️⃣ 마— 위장 보호 & 피로 회복


 

마는 예부터 '산속의 인삼'이라 불렸습니다. 점액질에 들어 있는 뮤신 성분이 위 점막을 감싸 소화기 건강을 지켜주고, 비타민 B군과 아르기닌이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킵니다.

마 밥 짓기


① 마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넣기
② 쌀 2컵 기준 1/3컵
③ 끈적한 점액질이 밥알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4️⃣ 귀리 — 혈당·콜레스테롤 감소


 

귀리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안정시킵니다. 또한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귀리 밥 짓기


① 쌀 1컵당 귀리 1/4컵
② 물은 평소보다 조금 더
③ 30분 정도 불려 밥솥에 넣기

5️⃣ 다시마 — 감칠맛과 영양 더하기


 

다시마는 국물용으로만 알고 계시죠? 밥을 지을 때 다시마 한 조각만 넣어도 칼슘·요오드·칼륨 등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글루탐산이 밥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려 줍니다.

다시마 밥 짓기


① 쌀 위에 다시마 한 조각 올리고 밥짓기
② 밥이 완성되면 꺼내기
③ 하얀 가루(만니톨)는 씻지 않아야 영양 손실이 없습니다.

🍋 번외 재료 추천

✔ 올리브오일 — 비타민 흡수율 상승
✔ 강황가루 — 강황가루 속 커큐민이 면역 강화
✔ 율무 — 붓기 제거, 피부미용·다이어트에 도움
✔ 말린 표고버섯 — 비타민 D·면역력 강화

🙌 오늘 저녁, 한 스푼의 변화를 더해보세요.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자체가 건강식'이 됩니다. 매일 먹는 밥이 내 몸의 컨디션을 바꾼다는 사실, 오늘부터 직접 경험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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