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절대 쳐다도 안 보는 '이것' 3가지~ 알면 먹기 싫어집니다.
[지식봇]
😇 의사들이 절대 피하는 음식 3가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식품 선택 앞에 놓이게 돼요. 특히 이상하게 몸이 피곤하고, 건강이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럴 때일수록 ‘내가 뭘 먹고 있는지’ 돌아보는 게 중요해요.
특히 병원 응급실을 매일 지키는 의사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음식들이 있어요. 의사들도 가능한 입에 대지 않는다 3가지 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의사들이 가장 먼저 꼽는 음식은 다름 아닌 ‘초록색 소주’예요.
전통 증류 방식의 소주가 아니라, 공업용 알코올을 6번 이상 증류해 만든 주정에 감미료(아스파탐 등)와 향료를 넣은 ‘희석식’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 살균용 알코올과 유사한 성분으로 만들어져요.
‣ 여기에 향과 단맛을 더해 ‘술’처럼 만든 셈이죠.
‣ 맛은 있지만, 간과 장기에 큰 부담을 준답니다.
HOW TO
① 술을 마셔야 한다면, 전통 방식의 증류주를 소량 섭취해 보세요.
② 술자리 후에는 쌈채소 등 무기질 섭취로 간 해독을 도와줘요.
💡 한 잔쯤 괜찮다?
간은 매일 쉬지 않고 해독하느라 바쁘답니다. 희석식 소주는 만성 간손상의 지름길이에요.

영화 볼 때 생각나는 대표 간식, 전자레인지 팝콘이죠. 미국·유럽 등지에서는 내포된 화학물질과 트랜스지방 때문에 겉포장에 경고 문구가 붙는 제품이에요.
‣ 디아세틸 같은 향료는 폐질환 유발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돼 있고요.
‣ 불포화지방, 합성 향료, 발색제, 방부제가 다량 들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장기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어요.
HOW TO
① 팝콘을 먹고 싶다면, 생옥수수로 직접 튀겨보세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② 튀긴 음식의 기름은 코코넛유나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③ 버터·소금도 최소화해 자연 맛을 즐겨보세요.
삼겹살, 갈비, 불고기. 고기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탁이죠. 하지만 의사들은 이런 붉은 고기를 특히 경계하고 있어요.
‣ 지방층은 동물이 섭취한 독성물질의 저장소예요.
‣ 마블링이 많은 고기일수록 GMO 옥수수 사료로 길러졌을 가능성이 크고요.
‣ 특히 구운 고기는 발암물질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요.
HOW TO
① 고기를 먹을 땐 자연방목, 풀먹인 고기로 선택해보세요.
② 앞다리살 등 지방 적은 부위를 골라보세요.
③ 탄 부위는 꼭 제거하고, 굽는 시간도 줄이는 게 좋아요.
💡 적색육을 줄이고 초록색 채소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당뇨, 암, 고혈압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답니다.
✅ 번외 꿀팁 – 이런 음식은 멀리하기
‣ 간장게장, 생굴 : 살균되지 않으면 비브리오균 감염 위험이 있어요.
‣ 가공육(햄, 소시지, 베이컨) : 아질산나트륨·발색제가 장기적으로 발암 유발 가능성이 있어요.
‣ 과도한 짠 음식·매운 음식 : 위염·위궤양·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 대신 이건 꼭 드셔보세요.
서로 다른 식이법(현미채식·저탄고지)을 따르는 전문가들도 하나같이 강조하는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초록색 채소예요!
‣ 항산화 무기질이 풍부한 ‘쓴맛’ 채소!
‣ 매끼 6장 이상 식탁에 올려보세요.
‣ 간, 위, 장 건강의 가장 기본이자 강력한 방패가 돼줄 거예요.
👩⚕️ 몸에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먹는 음식들, ‘오늘’ 건강이 괜찮다고 해서 ‘앞으로’도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꼭 피하진 못하더라도, 오늘부터 하나라도 줄이는 노력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건강이 시작되는 즐거운 식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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