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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떡, 전자레인지에 넣지 마세요” 갓 나온 떡처럼 말랑말랑해지는 “진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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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i HOW Living

냉동 떡 말랑하게 해동하는 법

“냉동실 떡, 전자레인지에 넣지 마세요” 갓 나온 떡처럼 말랑말랑해지는 “진짜 꿀팁”

Editor E-키피디아

2026.08.26

11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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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봇]



🍡 냉동떡, 왜 해동하면 딱딱해질까요?

먹고 남은 가래떡이나 절편, 인절미를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다시 먹을 때 전자레인지 돌리시죠? 분명 얼리기 전에는 말랑말랑했는데, 해동하고 나면 겉은 딱딱하고 속은 퍽퍽해져 갓 만든 떡 특유의 쫄깃함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떡은 시간이 지나면서 전분 구조가 다시 촘촘해지는 ‘전분 노화’가 진행되고, 수분도 빠져나가면서 점점 단단해집니다. 그렇다면 꽁꽁 얼어버린 떡은 어떻게 해야 다시 촉촉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냉동떡 말랑말랑하게 해동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가장 촉촉하게 먹으려면, 찜기


 

냉동떡의 말랑하고 촉촉한 식감을 최대한 살리고 싶다면 찜기를 활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물이 끓어 김이 충분히 오른 찜기에 냉동떡을 겹치지 않게 올리고 뚜껑을 덮어주세요. 떡의 크기와 두께에 따라 약 5~10분 정도 찌면서 젓가락으로 눌러 말랑해졌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뜨거운 수증기가 떡 표면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내부까지 천천히 열을 전달하기 때문에 속까지 말랑말랑하게 해동이 된답니다. 떡의 원래 식감과 가장 유사하게 먹을 수 있는 해동법이에요.

📌 전자레인지에 넣는다면 ‘이것’과 함께


 

바쁠 때 가장 편한 방법은 역시 전자레인지입니다. 하지만 꽁꽁 언 떡을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떡이 더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떡 표면에 물을 살짝 묻혀 촉촉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다음 뚜껑을 덮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떡이 말랑말랑하게 해동된답니다.

📌 해동한 떡은 다시 얼리지 마세요


 

냉동떡은 한 번 해동했다면 다시 냉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동하는 과정에서 수분이 생기면서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해동과 재냉동을 반복하면 떡 속 수분이 빠지고 전분 구조도 계속 변하면서 식감이 훨씬 퍽퍽하고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한번 먹을 양만큼씩 얼리세요


 

냉동떡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사실 해동보다 보관법이 더 중요합니다. 떡을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눈 뒤 랩으로 빈틈없이 꼼꼼하게 감싸주세요. 공기와 접촉하면 떡의 수분이 빠져나가고 냄새가 뱁니다.

랩으로 감싼 떡은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한 번 더 넣어 공기를 최대한 빼서 보관해 주세요. 냉동 보관한 떡은 3~4개월 이내에 섭취해야 맛과 위생을 모두 지킬 수 있습니다.

🙌 냉동떡을 맛있게 해동하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수분을 보충하면서 데우는 것’만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있다면 찜기로 촉촉하게, 급하다면 물을 살짝 묻혀 전자레인지로 짧게 나눠 데워보세요. 그리고 한 번 해동한 떡은 다시 얼리지 말고, 바로 먹는 습관까지 챙기면 맛과 위생을 함께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