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고추장통, 버리면 손해입니다” 20년차 주부도 몰랐던 돈 아끼는 꿀팁
매거진 상세보기
E:ki HOW
Living
다 쓴 고추장 통 재활용하기
“다 쓴 고추장통, 버리면 손해입니다” 20년차 주부도 몰랐던 돈 아끼는 꿀팁
Editor E-키피디아
2026.08.24
18
2026.08.24
18
[지식봇]
♻️ 다 쓴 고추장 통, 씻어서 버리고 계셨나요?
고추장이나 된장을 다 먹고 나면 플라스틱 통이 남죠. 멀쩡하지만 딱히 쓸 곳이 떠오르지 않아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추장 통의 넓은 입구와 단단한 소재를 잘 활용하면 의외로 쓸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다 쓴 고추장 통을 버리기 전에 집 안 곳곳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5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 고추장통, ‘이렇게’ 활용하세요!
➊ 비닐 씌워 미니 쓰레기통 만들기
깨끗하게 씻어 말린 고추장 통 안에 작은 비닐봉지를 넣고 입구 부분을 바깥으로 접어 씌워주세요.
과일 껍질이나 달걀 껍데기, 배수구에서 나온 음식물 찌꺼기처럼 바로 처리하기 애매한 쓰레기를 잠시 모아두는 통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닫아둘 수 있어 냄새가 주변으로 퍼지는 것도 줄일 수 있습니다.
➋ 냉장고 식재료 정리하기
마늘이나 생강처럼 작은 식재료를 보관하기에 고추장 통이 제격입니다. 재료별로 통을 하나씩 정해 나눠 담으면 서로 뒤섞이는 것을 막고 냉장고 안도 한결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➌ 서랍 속 잡동사니 정리하기
충전 케이블이나 어댑터, 건전지, 문구류처럼 서랍 안에서 자꾸 엉키거나 굴러다니는 물건도 고추장 통에 종류별로 나눠 담아보세요.
같은 크기의 통을 여러 개 나란히 놓으면 별도의 수납함을 구입하지 않아도 간단한 칸막이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➍ 건조 식재료 보관하기
다 쓴 고추장 통은 빛을 차단하기 좋고, 뚜껑이 있어서 식품 보관용으로 재사용 가능합니다. 멸치나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깨처럼 건조한 식재료를 정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Tip
식품을 담을 때는 세척한 통을 완전히 건조한 뒤 사용하고, 용기 뒷면의 식품용 표시와 재사용 안내를 먼저 확인해 주세요. 표면에 흠집이 많거나 변형된 통은 식품 보관용으로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➎ 구멍 뚫어 미니 화분 만들기
고추장 통은 베란다의 작은 화분으로도 변신할 수 있습니다. 통 바닥에 송곳으로 여러 개의 배수 구멍을 뚫은 뒤 흙을 채워주세요. 상추나 일부 허브처럼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도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심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다 쓴 고추장 통, 이제 바로 버리지 마세요!
비닐 하나만 씌워도 미니 쓰레기통이 되고, 냉장고에서는 식재료 정리함, 서랍에서는 수납함, 베란다에서는 작은 화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고추장 한 통을 다 비우셨다면 깨끗하게 씻어 한 번 활용해 보세요. 버리던 용기 하나가 생각보다 쏠쏠한 살림 아이템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