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다 버렸는데..” 쭈글쭈글한 방울토마토 되살리는 ‘의외의 방법’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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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연구소]
🍅 쭈글쭈글해진 방울토마토, 그냥 버리려고 하셨나요?
냉장고에 며칠 넣어둔 방울토마토를 꺼냈는데 껍질이 쭈글쭈글해져 버린 경험 있으시죠? 대부분 상한 줄 알고 그대로 버리기 쉬운데요.
하지만 곰팡이가 없고,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대부분은 부패한 것이 아니라 수분이 빠진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은 따뜻한 물만으로 방울토마토의 탄력을 되살리는 초간단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방울토마토, 이렇게 되살리세요!
❶ 상한 방울토마토 골라내기

먼저 방울토마토를 하나씩 확인해 주세요. 곰팡이가 피었거나, 껍질이 심하게 터졌거나, 점액질이 생긴 것은 복원이 어렵기 때문에 따로 골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고 과육이 어느 정도 단단하다면 대부분은 수분 부족으로 쭈글쭈글해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❷ 40~50℃ 따뜻한 물 준비하기

볼에 약 40~50℃ 정도의 따뜻한 물을 받아주세요. 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지만 오래 담글 수 있는 정도의 온도가 적당합니다.
❸ 따뜻한 물에 10~15분 담가두기

준비한 따뜻한 물에 방울토마토를 10~15분 정도 담가두세요. 수분이 표피를 통해 천천히 흡수되면서 쭈글쭈글했던 껍질이 다시 팽팽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❹ 물기 닦기

꺼낸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가볍게 닦아주면 한층 탱탱해진 껍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원한 방울토마토는 가능한 당일 안에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Tip
이 방법은 수분을 보충해 방울토마토의 껍질을 탱탱하게 만드는 것으로, 오래된 방울토마토를 되살리는 것은 아닙니다.
❺ 너무 물렀다면 데쳐서 냉동하기

이미 껍질이 터졌거나 과육이 물러진 방울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냉동 보관해 보세요. 파스타 소스, 카레, 볶음요리 등에 활용하면 버리지 않고 맛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동한 토마토는 그대로 갈아 스무디를 만들거나, 카레에 넣으면 감칠맛과 풍미를 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쭈글쭈글해진 방울토마토, 이제 버리지 마세요.
따뜻한 물에 10분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탱탱한 방울토마토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오늘 냉장고 속 방울토마토를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버리기 전에 따뜻한 물부터 준비하면 식재료도 아끼고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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