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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내호텔BU 강원권 연탄봉사

2024년 2월 2일

 


2024년 겨울, 이례적인 추위와 기상이변이 계속되어 걱정되는 요즘이죠. 이럴 때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버티는 지역 어르신들은 올 겨울이 더욱 춥고 길게 느껴집니다.  

2024년의 시작과 함께,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밸리, 설악호텔이 손을 잡고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눔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해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참여한 ‘국내호텔BU 강원권 연합 연탄봉사활동’ 모습을 소개합니다.  

  


 

 

  

2023년 연탄 봉사활동 참여 직원 후기






2024 국내호텔BU 강원권 연합  

총 3000장 연탄 배달 완료!  


지난 1월 18일,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및 고성군 신평리, 봉포리 일원에서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강원권 연합 직원들이 모여 연탄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켄싱턴 설악호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밸리의 3개점에서 총 45명의 직원들의 참여하여 강원도 8군데에 총 30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습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현장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현장 



켄싱턴리조트 설악올해 연탄 봉사활동 TF팀장으로 진행한 이현우 부총지배인(켄싱턴설악비치)은 “지난해에 비해 기상 이변이 잦아 준비 과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연탄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당겨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속초 지역에 예상되는 폭설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되어 일주일 뒤로 재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되면서, 긴급히 다시 일정을 조정해 앞당겼습니다. 또한 각 참여 인원과 장소를 효율적으로 분담해, 총 8군데에 30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습니다. 속초 지역에서 예정된 연탄봉사 활동이 연이은 기상 이변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켄싱턴호텔 설악 현장 



켄싱턴 소통플랫폼 ‘케니티비’ 통해 소개된 2024 강원권 연탄 봉사활동 소식

 

 

떨어져 있어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응원’과 ‘감사’ 속에 더욱 빛난 봉사활동 

 

이날 케니기자의 활동으로, 2024 강원권 연탄봉사가 더욱 뜨거웠습니다. 켄싱턴호텔 설악의 권유진 매니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황인섭 팀장이 봉사활동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켄싱턴소통플랫폼인 ‘케니티비’에 소개하였는데요. 

현장 근무로 인해 봉사에 참석하지 못한 동료들도 케니TV를 통해 연탄봉사의 현장감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느꼈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동료들의 ‘좋아요’와 감사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직원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직원들의 응원과 감사의 댓글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연탄봉사 참여 소감


백나래 캡틴(켄싱턴호텔 설악) 

“밝은 미소로 맞아주신 어르신들과 함께 땀흘린 동료들과의 추억이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2024년 한 해의 시작을 뜻 깊게 보낼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Q. 연탄봉사는 처음인가요?

네, 처음이에요. 최근수 팀장님께서 이야기 해주기를 켄싱턴호텔 설악은 매년 연탄봉사를 해왔는데, 정말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추천해주었어요. 

Q처음인데 힘들지 않았나요?

힘이 좋아서(?!) 힘든 일은 없었으나, 연탄이 보기보다 엄청 무겁더라고요. 처음에는 핫둘핫둘 옮겼는데 막바지에는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씻으려고 하는데 손이 올라가지 않았어요. 하핫,, 

 

Q.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집 한쪽에 연탄이 높이 쌓여가는 것을 보며, 뭔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연탄 배달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저희를 걱정해 주시고 먹을 것을 챙겨주셨는데 그 짧은 찰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마지막으로 봉사 소감 부탁 드립니다. 
밝은 미소로 맞아주신 어르신들과 함께 땀흘린 동료들과의 추억이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2024년 한 해의 시작을 뜻 깊게 보낼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직원들의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더해집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연탄봉사는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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