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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손을 잡고 오픈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가 백도 ‘마도카 복숭아’의 사전예약을 7월 31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킴스오아시스 ‘릴레이 복켓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철을 맞이한 마도카 복숭아가 세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마도카 복숭아는 7월 말부터 8월 초가 제철이며, 일반 백도 복숭아보다 약간 더 붉은 빛을 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가져 일명 ‘쫀복이(쫀득한 복숭아)’라고도 불리는 복숭아 품종이다.

킴스오아시스는 ‘릴레이 복켓팅 캠페인’을 통해 제철을 맞이한 인기 복숭아 품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있다. 복켓팅은 8월까지 2주 간격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앞서 선보인 1차 신비 복숭아에 이어 2차 경봉 복숭아까지 준비 수량의 150% 이상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킴스오아시스 관계자는 “배송 과정에서 변질되지 않는 신선한 상품으로만 판매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킴스오아시스의 모든 과일상품은 최종 선정 전에 담당 MD가 직접 택배로 받아보며 품질에 이상이 없는지 배송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예정된 3차례의 복켓팅과 햇사과 사전예약 릴레이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품질을 갖춘 상품들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마도카 복숭아 복켓팅은 200세트 한정으로 진행되며, 복켓팅에 성공한 고객은 마도카 복숭아 1.5kg을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도카 복숭아는 킴스오아시스 홈페이지에서 8월 2일(수)까지 주문 가능하며, 상품은 3일(목)부터 출고되어 주말이면 쫀득한 마도카 복숭아를 맛볼 수 있다. 마도카 복숭아는 실온에서 1~2일가량 후숙하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킴스오아시스는 릴레이 복켓팅에 3번 이상 참여한 고객에게 5차 복켓팅의 복숭아를 5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킴스오아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