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최근 치킨값이 또 인상됐어요. 지난 12월, 일부 브랜드의  치킨값이 12% 이상 인상된 이후 반년도 안된 추가 인상이었죠. 브랜드 치킨 대표 메뉴의 가격은 2만 원 중반대로  배달비를 추가하면 3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되었어요.  

멈출 줄 모르는 치킨값 인상을 피해 사람들은 비교적 저렴한 마트 치킨이나 냉동 치킨에 관심을 보이고 있죠.

Chapter 1

3000만 마리가 팔린 치킨

냉동치킨에서는 꾸준히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가 있어요. 바로 '애슐리 통살 치킨'이죠. 애슐리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였던 통살 치킨은 뷔페에서만 누적 2500만 마리가 판매되었어요. 그 인기에 힘입어 냉동 간편식으로 나온 애슐리 통살 치킨은 누적 400만 개 판매를 기록했죠. 

애슐리 통살 치킨이 인기 있는 이유는 부드러운 식감이에요. 가장 부드러운 닭다리살 만을 사용했죠. 일본의 가라아게처럼 반죽이 아닌 전분으로 얇게 튀겨내 너겟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었어요.

냉동 통살치킨의 등장은 평소 애슐리에서 통살치킨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도 희소식이었어요. 뷔페에서만 먹던 치킨을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죠. 아이들 간식용, 육퇴 후 술안주로 인기가 좋아 3040 영맘들이 많이 찾고 있어요. 다른 냉동 치킨에 비해 포화지방 함량이 낮아 아이들에게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죠.

 

 

Chapter 2

더 맛있어진 애슐리 치킨

​"어떻게 이렇게 바삭할 수 있어요?"

꾸준히 사랑받는 애슐리 통살치킨은 이번에 더 맛있게 돌아왔어요. 여태 냉동치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바삭함까지 갖췄죠. 새로나온 '애슐리 크사삭 치킨'은 전분이 아닌 반죽을 사용해 배달 치킨과 똑같은 튀김옷을 재현했어요. 건조 빵가루 등 다양한 재료를 배합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반죽을 사용했죠. 통살치킨과 마찬가지로 100% 닭다리살 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속살을 유지했어요. 

 

​"아이가 학원 다녀오자마자 치킨부터 찾아요."

애슐리의 새로운 크사삭 치킨은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어요. '스윗치즈'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즈 시즈닝 맛이에요. 기호에 맞춰 치즈 시즈닝을 뿌려먹을 수 있죠.

다른 하나는 매콤한 끝 맛이 특징인 '슈퍼크런치'에요. 어른들 간편 안주용으로 제격이죠. 신라면보다 덜 매운 맛으로 초등학생 아이들도 먹을 수 있어요.

Chapter 3

더 맛있게 즐기는 크사삭

크사삭 치킨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취향에 맞는 조리 방법만 선택하면 되죠. 

“에어프라이어 10분이면 끝나 배달보다 빨라요”

크사삭 치킨 조리법은 총 3가지가 있어요. 그중 가장 간편한 건 에어프라이어죠. 반 봉지는 200°C에서 8분, 한 봉지는 10분이면 충분해요. 크사삭 치킨을 가장 바삭하게 즐기고 싶다면 프라이팬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기름을 두르고 3~5분간 굴려가며 구우면 가장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담백하게 즐기고 싶다면 오븐을 활용해 ​보세요. 반 봉지는 200°C에서 20분, 한 봉지는 25분이 적당하죠. 

"치즈 시즈닝은 잠시 멈춰주세요."

바삭하게 구운 치킨에 빨리 시즈닝을 뿌려 한입 하고 싶겠지만, 조금은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갓 구운 치킨에 시즈닝을 뿌리면 시즈닝이 전부 눌어붙어 골고루 안 입혀지기 때문이죠. 치킨의 겉표면이 조금 식은 후에 시즈닝을 뿌리면 더욱 맛있는 스윗치즈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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