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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가 지나고, 어느덧 화이트데이가 다가왔어요. 요즘은 연인 사이뿐만 아니라 친구, 또는 스스로에게도 선물을 주며, 기념일을 즐기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어요.

특히 몇 해 전부터, 나(Me)와 경제(Economy)가 합쳐진 미노코미(Meconomy)가 유행이에요. '나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죠.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같이 특별한 기념일에 나에게 선물하는 ‘셀프 기프팅’이 늘어나고 있어요.  

 

▶ “나에게 선물한다”…밸런타인데이 솔로족 ‘셀프 기프팅’ 유행 - 동아일보

일주일도 남지 않은 화이트데이! 그냥 지나치기 아쉽다면 나를 위한 작은 럭셔리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3만 원대부터 10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준비한 BEST 7! 지금 확인해보세요! 

 

LE Chocolat FRANGERIE (르 쇼콜라 프랑제리) 

■ 하트 러브레터 봉봉
₩39,900

지친 일상에 달콤한 당 충전은 필수에요. 특별한 기념일에는 평소 잘 먹을 수 없는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도 좋은 선택지죠. 르 쇼콜라 프랑제리의 초콜릿은 호텔리어 출신 쇼콜라티에들이 만드는 수제 초콜릿이에요. 흑임자와 피스타치오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죠. 

▶ 최상급 재료로 만든 초콜릿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보세요 - 중앙일보 

 

EBLIN (에블린) 

■ [노와이어] 블린 브라1+팬티1
₩59,800 56,800

예쁜 속옷을 매일 사지는 않더라도,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을 때 추천해요. 얇고 정교한 레이스와 뉴트럴 컬러톤이 특징이죠. 화려한 속옷은 불편하다는 편견을 깨고, 와이어가 없어 편안하면서도 볼륨을 잡아주어 인기가 많아요. 

 

LLOYD (로이드) 

■ 1부 6프롱 목걸이
₩259,000 199,000

기념일을 맞아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주얼리를 선물해 보세요. 1부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 목걸이로 제격이에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가격도 합리적이죠. 어느 스타일링에도 가볍게 포인트 주기 좋고, 진주와 같은 다른 소재의 목걸이와 레이어드해도 매력적이에요. 

 

COCCINELLE (코치넬레) 

■ 비트 호보 백
₩319,000 255,200 

아침마다 어떤 가방을 들지 고민하는 게 지겹다면 데일리백을 선물하는 것도 좋아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해 어떤 스타일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가방이죠. 토트백이나 크로스백으로 스트랩을 바꿔가며 스타일링에 변화를 줄 수도 있어요. 

 

COMME des GARCONS (꼼데가르송) 

■ 여성 화이트하트 라운드넥 가디건 카멜
₩429,000 407,550

매일 입는 가디건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때, 하트 와펜이 더해진 꼼데가르송 가디건을 추천해요. 와펜은 하얀색이라 어떤 하의를 입어도 잘 어울려요. 100% 울 소재로 봄·가을에는 단독, 겨울에는 이너를 레이어드해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요. 

 

BOTTEGA VENETA (보테가베네타) 

■ 패치 뮬 베이지
₩1,830,000 1,499,000 

높고 뾰족한 구두를 신은 날은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곤 하죠. 반면 적당한 높이의 통굽 뮬은 매일 신어도 편안해 손이 자주 가요. 보테가베네타 특유의 큼직한 격자 무늬는 발등을 안정적으로 감싸주고 있어요. 발바닥에 고무 엠보를 덧대 미끄러운 바닥에도 걱정 없죠. 

 

화이트데이에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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