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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마의 아이 코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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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예진님이 추천하는 우리 아이 겨울 코디 꿀템 BEST 7

릴리, 예진님이 추천하는 우리 아이 겨울 코디 꿀템 BEST 7

2023.12.18

2023.12.18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육아'프로그램인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300만 명이 넘는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훔친 카일로 가족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미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귀염둥이 카일로가 이제 어엿한 형이 되었다는데요.

오늘은 카일로와 헨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계신 '릴리'님이 추천한 육아 꿀템 7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릴리, 박예진(@lily_yengel) 입니다.


안녕하세요. 31개월이 된 카일로와 13개월이 된 헨지, 두 아들을 가진 엄마 릴리, 박예진입니다.

미국인 남편 케빈을 만난 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로 저의 일상을 소개하기 시작한게 벌써 6년이나 되었네요. 처음에는 저희 두 명과 반려견 나무만 함께했었는데 어느새 두 아이까지 다섯 명이 출연하는 채널이 되었어요. 오늘은 제가 카일로와 헨지를 키우면서 잘 활용했던 육아 꿀템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 예진님만의 남아 육아 꿀팁!


1. 남자 아이들 코디는 모자로 완성해보세요!

아이들 옷 코디는 주로 '모자', '벨트'가 전부더라고요. 아이들이 보통 액세서리류를 싫어하는데 그나마 모자는 방한의 용도도 되고, 쉽게 씌우기가 편해요! 기본 코디에도 포인트로 활용하기가 좋답니다. 

2. 예쁜 사진은 10분 내로, 놀이와 함께 해요.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는 엄마의 고생이 늘 따르죠. 토끼 모자를 씌웠다면 "토끼다!! 정말 귀여운 토끼네!! 깡총깡총"과 같이 먼저 놀이로 시작해 주세요. 아이들도 적어도 사진 찍는 10분은 놀이로 인식하고 사진 찍을 시간을 줄 거예요.

3. 얼룩은 포기하세요. 지우는게 편합니다.
​아무리 예쁜 옷을 사줘도 아이들은 옷을 험하게 입어요.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달까요. 아이들 옷이 더러워 진다는 전제 하에 세탁할 때 꼭 얼룩 제거제를 함께 쓰고 있어요. 저는 주로 암웨이 제품 쓰고 있는데 잘 지워지더라고요.

■ 추천 꿀템1. 산리오 상하세트 / 파자마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으니까, 활동하기 편한 상하복을 많이 사는데요. 날씨가 추워져도 어린이집 내부는 따뜻하니, 기모가 없는 옷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캐릭터 디자인이 귀여워서, 어린이집 친구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래요ㅎㅎ

아! 산리오 파자마는 보들거리는 촉감 때문에 정말 좋아해요"

■ 추천 꿀템2. 무누 하트터치 발열셋업

 

 

"얇고 부드러운 발열내의 소재여서, 내복 자체로도 좋지만 외출복 안에 입히기 딱 좋더라고요. 옷이 가볍고 부드러워서, 옷을 안 입은 것 같다고 해요. 다만 사이즈를 잘못 골라서 좀 컸던 게 유일한 흠이었어요. 아이가 보통 120 사이즈를 입는데, 무누 사이즈로는 미디움으로 하는 게 딱 맞았을 것 같아요." 

■ 추천 꿀템3. 무누 토끼 비니

"무누 비니는 어떤 스타일의 옷에도 포인트 주기가 좋을 것 같아서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이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예뻐요. 아니 귀여워요. 귀는 탈부착이 가능하고요! 저는 이렇게 코디했어요. 아이들에게 모던한 스타일의 옷을 입히고 싶어 구매한 '에이마켓'의 상, 하의에 무누 토끼비니를 씌웠죠. 아이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 추천 꿀템4. 슈펜 키즈 스트링 샤이닝 패딩부츠 

"보기엔 엄청 튈 것 같은데, 카일로가 너무 좋아해서 요즘 이 부츠만 신기고 있어요. 카일로 발 사이즈가 155인데 사이즈가 170부터 나와서 고민하다 그냥 구매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지 않고, 따뜻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아직 둘째(13개월)한테는 너무 커서, 두 돌 이후 아이들이 신으면 좋을 것 같아요. 부츠랑 세트인 귀도리 모자랑 장갑도 함께 하면 더 스타일리쉬 해요" 

■ 추천 꿀템5. 그로미미 빨대컵 

"아이들 빨대로 물먹을 때, 입안에 남아있던 음식물이 물 안으로 들어가서 찝찝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이 컵은 역류 방지 기능이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돌 지나면서 물이나 주스를 마시는 용량이 커지다 보니까 300ml짜리 컵이 유용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만약 집에 없다면 계신다면 하나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추천 꿀템6. 베이비뵨 바운서 

"제가 육아 선물이나 육아템 추천해달라고 하면 항상 말하는 애에요!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하면서 잠시나마 저에게 안식이 되어주었던 꿀템이랄까요. 아이가 6개월 되기 전에는 이 바운서에 눕히고 잠깐 식사를 하거나 밀린 설거지를 하곤했었죠. 에어매쉬 소재여서 태열이나 땀 방지에도 좋더라고요! 카일로부터 헨지까지 두 번이나 잘 쓴 제품이랍니다."

■ 추천 꿀템7. 맘앤리틀 러닝타워

"이번에 이사 오면서 받은 선물인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아이들이 하루 종일 끌고 다니면서 스스로 손도 씻고 하더라고요. 카일로가 재접근기라 그런지 제가 주방에 있을 때마다 계속 저한테 매달려서 집안일 하기 힘들었는데, 러닝 타워가 생긴 이후에는 자기가 끌고 와서 옆에서 보고 있네요. 아이가 안전하게 높은 곳에 오를 수 있으니 저는 안심이 되고 아이도 엄마와 눈 마주치고 놀 수 있으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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