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3줄 요약

· 미술품을 수집하는 이유

· 사전 준비와 구매 방법

· 시작이 어렵다면 무료 자문 서비스

요즘 셀럽들은 미술품 한 점씩 소장한다고 해요. BTS의 RM은 물론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 송민호 등 많은 셀럽들이 미술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죠. 셀럽들의 관심사는 팬들에게까지 이어져요. RM이 다녀간 미술관을 따라다닌다고 해서 'RM 로드'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죠. 문득 "미술품 수집,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방법을 몰라 시작하기 어려워요. 국내에선 최근 1조 원 시장을 가진 투자 종목으로도 미술품이 주목받고 있어요.

☞MZ세대 뛰어든 미술 시장, 판 커지고 투자 접근 확대 - 매거진한경

작년 코엑스에서는 '프리즈 서울(FRIEZE SEOUL)'도 개최되었죠. 프리즈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프리즈 로스앤젤레스(Frieze Los Angeles),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 프리즈 마스터스(Frieze Masters)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했어요. 예술적 향유뿐만 아니라 투자로도 즐길 수 있는 현명한 미술품 수집 방법! 바로 알려드릴게요.

Chapter 1
미술품을 사는 이유 

"왜 미술품을 수집하나요?" 

미술품을 수집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예요. 소장과 투자죠. 좋아하는 미술품을 소장하고 감상하거나 가치가 오를 미술품을 선별하고 투자하는 것이에요. 

미술품의 가치는 시간에 따라 계속 변화해요.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과 협업으로 유명한 야요이 쿠사마(Yayoi Kusama, 일본 유명 아티스트)의 판화 또한 그랬죠. 원색 패턴으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쿠사마의 판화는 7년 전 700만 원에 거래되었지만, 현재는 3000만 원으로 그 가치가 올랐어요. 특별한 활동 없이 4배 이상 가치가 생긴 거죠. 

상상을 초월한 낙찰가로 기록을 세운 작품도 있어요. 영국 출신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가 1972년 그린 '예술가의 초상'(Portrait of an Artist)은 2018년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1110억 원(9031만 달러)에 낙찰되었어요. 당시 현존하는 작가의 작품 중 최고가를 다시 썼죠. 

☞청량한 즐거움 속 숨겨진 불안…데이비드 호크니 '예술가의 초상' - 한경라이프

 
 

 

 

"미술품 수집은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미술품 수집은 미술 관련업에 종사하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금융업에 종사하지 않아도 누구나 주식투자 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단, 주식투자에 금융관련 지식이 필요하듯이 미술품 수집도 준비가 필요해요.

☞“미술계 ‘큰손’ 떠오른 한국 3040″…크리스티가 전망하는 미술 시장 - 조선일보

Chapter 2

미술품 수집 기본기 쌓자
 

미술품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확인해야 해요. 바로 구매에 필요한 자금과 구매 시점, 그리고 구매 장소죠.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1 가용자금 확인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미술품을 구매할 자금이죠. 미술품은 구매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금융 서비스가 없어요. 모아둔 현금 자산으로 구매해야 하죠. 미술품은 아직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현금화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3년 이상은 없어도 지장이 없는 자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2 작품과 구매 시점 따져보기

미술품을 구매하기 전, 내가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을 공부해야 해요. 이후 그 작품이 경매에 나오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하죠. 작품이 나왔다면 어느 정도 금액에 구매해야 할지 고민되실 거예요. 이때는 그 작가의 유사 작품 경매 이력을 찾아보면 돼요. 과거 경매 낙찰 금액을 비교해 보는 거죠. 경매가 낙찰되지 못했거나 추정가 보다 낮은 금액에 낙찰되었다면 구매를 고민해 보세요. 동일 작가의 유사한 작품은 시장에서 비슷하게 평가되기 때문이죠. 

#3 어디서 구매할 것인지 결정하기

미술시장은 1차 시장과 2차 시장으로 구분해요. 1차 시장은 처음 작품이 거래되는 시장이에요. 갤러리에서 작가의 그림을 직접 구매하는 거죠. 2차 시장은 작품을 한번 구매한 수집가가 작품을 되파는 시장이에요. 갤러리와 경매, 그리고 딜러가 여기에 속해있죠. 1차 시장과 2차 시장 중에 어디에서 구매하면 좋을까요?

 

시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요즘은 2차 시장인 경매시장에서 가장 좋은 금액에 거래할 수 있어요. 수수료가 있더라도 경매 최초가에 낙찰받을 수 있다면, 갤러리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낮은 금액에 구매도 가능하죠.

Chapter 3

어떤 작품을 사야 할까?

"뭐가 좋은 작품인지는 모르겠어요" 

구매 방법을 익혔다면 다음은 좋은 작품 보는 눈을 기르는 거죠. 사실 좋은 작품에는 정답이 없어요. 예술 작품은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대신 투자할 가치가 있는 작품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세계 미술시장의 흐름을 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미국은 세계 미술시장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거대해요. 미국에서 미술 시장의 흐름이 곧 현재 미술시장을 대변한다 해도 과언은 아니죠. 최근 미국의 미술시장 트렌드는 흑인과 여성 작가, 그리고 고령의 대가들이에요. 

특히 흑인, 여성 키워드는 미국 미술시장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고 있어요. 고령의 대가들은 그 유명세 덕에 쉽게 알아볼 수 있죠. 야요이 쿠사마(Yayoi Kusama), 알렉스 카츠(Alex Katz),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등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 작가들이에요.

 

Chapter 4

무료 자문 서비스의 등장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안다고 하더라도 작품의 투자 가치를 예상하기는 어려워요. 또 대가의 작품은 높은 금액과 희소성으로 구하는 것조차 힘들죠. 이럴 때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전문가와의 상담이에요.  

이랜드옥션에서 무료 아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랜드옥션의 전문가들은 예술적, 중장기적 투자 관점으로 가치가 있는 미술품을 선별해요. 고객들은 선별된 작품을 소개받을 수 있죠.

작품의 판매 또한 걱정하지 마세요. 이랜드옥션에서는 구매 후에도 시장의 동향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판매를 도와드려요.

 

소수의 문화였던 미술품 수집은 이제 하나의 대중문화로 자리 잡고 있어요. 전문가나 부자가 아니어도 좋아하는 작품을 소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죠.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였다면 이랜드옥션이 준비한 무료 아트 자문 서비스로 첫 미술품을 구매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처음 도전하는 미술품 수집

이랜드옥션 자문 서비스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