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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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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3줄 요약

· 맛있는 수박 고르는 4가지 방법

· 아무거나 골라도 맛있는 수박

· 손질부터 보관까지 깔끔하게

올해는 여름이 더욱 빨리 찾아왔어요. 낮 기온이 30℃를 넘어가는 지역이 있을 정도로 더워졌죠. 여름 하면 생각나는 과일, 다름 아닌 수박이죠. 오늘은 수박에 대해 같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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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여름 대표 과일, 수박 

누구나 한 번쯤은 온 가족 모여 앉아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혀본 적이 있을 거예요. 수박은 아삭하고 시원한 맛뿐만 아니라 92%가 수분으로 되어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수분 보충으로 제격이죠. 또 100g에 21~31kcal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에요.

 

수박이 좋은 이유는 더 있어요. 특히 수박 100g에는 칼륨이 102㎎이나 들어 있어 체내 노폐물 배출에 이로워요. 또 운동 후 근육통을 완화하고 심박수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해요. 매번 발라먹었던 수박씨 또한 영양분이 풍부해 같이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요.

Chapter 2
실패 없는 수박 고르기

“수박 잘못 고를까 봐 겁나요” 

수박은 맛을 보고 고를 수 없어요.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패 없는 수박 고르기에 도전하죠. 아쉽게도 많이 알려진 방법들이 다 맞는 건 아니에요. 수박 꼭지의 경우 싱싱한 것이 맛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박의 꼭지는 당도와 상관이 없다고 해요.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는데?”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두드려서 소리를 듣는 것이에요. 이런 방법도 전문가가 아니라면 어떤 소리가 좋은 것인지 판단하기 힘들죠. 

아직 포기하기엔 일러요.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는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4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배꼽이 작은 암수박

수박은 배꼽이 작을수록 꽃이나 잎이 아닌 열매에 양분이 모여있어요. 양분이 많은 만큼 당도가 높은 수박이에요.

 

#진하고 뚜렷한 무늬 

진하고 뚜렷한 줄무늬는 수박이 낮 시간 동안 광합성을 하고 밤에는 서늘한 곳에서 쉬면서 단맛을 충분히 충전했다는 표시에요.

 

 #무거운 수박

같은 크기의 수박이라면 더욱 무거운 것을 고르세요. 그만큼 속이 꽉 차있는 수박이니까요.

 

#수박에 묻은 흰 가루

가끔 수박 겉에 뽀얗게 흰 가루가 묻어있는 걸 보신 적 있나요? 그런 수박은 놓치지 마세요. 흰 가루는 농약이 아닌 햇빛을 많이 받았을 때 당이 표면까지 나온 거에요. 당도가 보장된 수박인거죠.

 

Chapter 3

맛이 검증된 수박
 

“수박 고르는 법 다 봐도 모르겠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보려 해도 아직 망설여지시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판매되는 당도가 검증된 수박이 있어요. 바로 킴스클럽의 당도선별 꿀수박이죠. 킴스클럽의 꿀수박은 4단계 당도 선별 검사를 거쳐요.  

 

첫 번째는 수확 전이에요. 밭에서 당도를 측정해 최적의 수확 시기를 맞추죠. 

두 번째는 미숙성과 과숙성 수박을 걸러내는 타동 선별이에요. ‘과일 선별 달인’으로 방송에 출연하신 임선기 대표님이 직접 선별해요.

세 번째는 기준 당도 이하의 수박을 선별하는 비파괴 당도 선별 검사에요. 비파괴 방식은 수확 물량 전체를 측정할 수 있어요. 11 브릭스 이상의 수박만 선별하는 단계죠.

마지막으로는 무작위 선별 당도 측정이에요. 세 번째 단계를 통과한 수박에서 무작위로 추첨하여 직접 당도를 검사하죠. 

 

킴스클럽의 꿀수박이 특별한 이유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바로 시기별 최적 산지에서 수확한 수박으로 선도를 유지하는 것이죠. 당도 높은 수박을 출시하기 위해 날씨에 따라 지역별로 수확 시기가 달라요. 보통 6월은 충북 음성과 충남 예산, 7월은 전북 과창과 정읍에서 수확하죠. 

Chapter 4

수박 손질부터 보관까지
 

“수박 한 번 자르면 난장판이에요" 

맛있는 수박을 골랐으면 먹기 좋게 잘라야겠죠? 뒤 청소 없이 깔끔하게 손질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꼭지와 배꼽 부분을 잘라주세요. 

 

 다음엔 자른 수박을 세워 옆면의 껍질을 사각형 모양으로 자르면 돼요.

 

그리고 모서리의 흰 부분을 제거 하세요.

 

 

마지막으로 보관 용기에 맞는 사이즈로 잘라 차곡차곡 쌓으면 완성! 별도의 뒷정리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죠. 

 

※ 깔끔한 수박 손질 방법 (출처 : Cooking Diet 유튜브)​

손질해서 밀폐용기에 보관한 수박은 냉장고에서 최대 4일까지 보관이 가능하지만 2~3일 내에 먹는 것을 권장해요. 8~10℃에서 냉장 보관하고 먹으면 수박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은 배가 되죠.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수박을 자르지 마세요. 자르지 않은 수박은 2~3주까지 냉장 보관이 가능해요. 

참고로 수박의 잘린 단면만 랩으로 싸서 보관하는 것은 세균을 증식하게 하니 꼭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수박 껍질은 일반 쓰레기야?" 

많은분들이 헛갈려 하지만 남은 수박 껍질은 잘게 잘라서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 수 있어요. 잘게 자르지 않으면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니 꼭 잘게 잘라서 버려주는 것이 좋아요.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고 해요. 가족과 모여 즐기는 시원한 수박으로 무더위를 극복해 보세요. 더 이상 맛있는 수박 고르는 걱정은 넣어두세요. 킴스클럽이 준비한 실패 없는 당도 선별 수박으로 고민 해결해 드릴게요.

당도 걱정 없는 수박은

오직 킴스클럽(KIM'S CLUB) 매장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