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3줄 요약

· 태국의 프리미엄 과일 푸레

· 한 손으로 들고 먹는 파인애플

· 정식 유통으로 안전하게

엄마들은 아이들 영양을 위해 과일 퓌레(Puree)를 많이 먹여요. 퓌레는 과일을 삶거나 간 후, 체로 걸러 걸쭉하게 만든 과일즙이에요. 보통 직접 만들어 믿고 먹일 수 있지만 손이 많이 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죠. 그럼 대안은 없는 걸까요?

Chapter 1
퓌레 말고 푸레 드세요 

"퓌레가 아니고 푸레라고요?”

아이가 돌이 지나고 나면 치아 건강을 위해 과일도 씹어 먹는 게 좋아요. 치아가 더 단단해지죠.

최근 아이들 간식으로 난리 난 과일이 있어요. 연이은 공동구매 완판과 컬리에서 2개월간 2억 5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태국의 명품 과일, 파인애플 푸레 이야기예요.



푸레, 이름부터 생소하시죠? 푸레는 태국 고산지대에서 소량으로 생산되는 고급 파인애플로 종자 보호를 위해 태국 정부에서 직접 관리할 정도로 귀한 과일이에요. 태국 치앙라이(Chiang Rai)의 한 대학교수가 푸껫(Phu-ket)과 낭래(Nang-Lae) 지역의 파인애플 품종을 교배시켜 탄생했죠. 두 지역의 앞, 뒷글자를 따서 푸레(Phu Lae)라고 이름 지었어요. 

Chapter 2
먹기 쉽고 맛도 좋은 푸레 

“파인애플과 뭐가 다를까?”

푸레는 언뜻 보면 파인애플과 똑같이 생겼지만 크기부터 달라요. 손에 쥐고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예요. 딸기처럼 꼭지를 들고 먹으면 되죠. 파인애플 보다 심지가 얇고 부드러워 아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처음 보는 과일인데 맛은 어떨까?”

파인애플은 평균 14 브릭스(Brix: 당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과일 중에서도 당도가 높은 과일이에요. 반면 푸레는 22 ~ 24 브릭스로 파인애플보다 신맛이 적고 당도가 더욱 높죠. 게다가 과육이 더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아요. 단, 후숙에 따라 당도 차이가 있어 냉장고에서 일정 기간 보관 후 먹는 게 더 맛있어요.

“파인애플은 금방 상하던데…”

킴스클럽에서 선보이는 푸레는 선박이 아닌 항공으로 운송돼요. 운송 기간이 짧아 신선하죠. 게다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되어 우리 아이 간식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요. 

Chapter 3
안전하고 쉽게, 내 집앞으로 

“내가 사던 곳이 정식 수입업체가 아니라고?"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푸레는 공동구매뿐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개인 판매자로 정식 수입된 상품이 아니에요. 



“정식 수입품은 어디서 구할 수 있어?"

특히나 푸레는 태국 정부에 의해 엄격히 관리되는 품종인 만큼 정식으로 수입하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해요. 태국 정부로부터 푸레를 정식으로 유통하는 곳은 국내에선 이랜드팜앤푸드가 유일해요. 



이랜드팜앤푸드의 푸레는 가까운 킴스클럽 매장과 온라인몰인 킴스오아시스에서 만날 수 있어요. 껍질까지 까져있어 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요. 푸레 500g이 9,900원에 판매돼요. 지정 요일 새벽 배송 상품으로 일, 화, 금, 토에는 새벽 배송이 가능하니 더욱 빨리 만나볼 수 있죠.

미국에서는 17세기부터 파인애플이 이국적인 특성과 희소성으로 환대의 상징으로 활용되었어요. 중요한 손님을 위해 잘 익은 파인애플을 테이블 중앙에 놓고 식사 후 디저트로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환대였죠. 오늘 저녁, 열심히 하루를 보낸 나와 우리 가족을 파인애플 푸레로 환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파인애플 푸레를 킴스오아시스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