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3줄 요약

· 우리가 몰랐던 튤립 이야기

· 우리집에서 가까운 튤립 명소는 어디?

· 튤립은 기본, 이색 먹거리부터 불꽃쇼까지!

 

"벚꽃이 너무 빨리 펴서 꽃놀이 시기를 놓쳤어요..." 

 
예년과 다르게 이른 벚꽃 개화에 벚꽃놀이를 놓치신 분들이 많아요. 슬퍼 마세요. 봄에는 벚꽃 말고도 다양한 봄꽃 축제들이 있어요. 벚꽃과 같은 꽃나무도 좋지만 들판에서 화사한 색상을 뽐내는 튤립도 매력적이죠.


 

Chapter 1
우리가 몰랐던 튤립의 진실 

"튤립은 네덜란드 꽃 아니에요?" 

튤립의 원산지는 '터키'에요. 터키의 국화이기도 하죠. 18세기 터키 문화의 전성기를 튤립 시대 (Lâle Devri)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네덜란드도 튤립에 진심이었어요. 17세기에는 줄무늬 색상을 가진 튤립이 부유층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올랐죠. 튤립 파동은 '거품(Bubble)' 경제를 가리키는 상징이 되었어요.

튤립과 같은 봄꽃들이 화사한 색을 띠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생존을 위해 꿀벌과 나비의 눈에 잘 띄는 색상으로 진화한 거예요. 색만큼 종류도 다양해요. 약 3,000개가 넘는 종류가 있어요.

Chapter 2
직접 경험해 봐요

"집에서 스마트폰만 잡고 사는 우리 애 괜찮을까?"

최근 3년간 아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보다 집에서 스마트폰 보는 것에 더욱 익숙해졌어요.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사이버 괴롭힘, 수면 부족, 사회적 고립 등 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커지고 있어요. 


☞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청소년 10명 중 4명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 머니S

 

※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현황 (출처 : 머니S)

 

※ 학습 피라미드 (출처 : The Peak Performance Center)

 

반면 직접 보고 경험하는 체험은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돼요. 국제 아동교육 협회(ACEI)에 따르면, 체험을 통해 문제 해결능력이 개발되고, 창의력도 향상된다고 해요. 또 강의로 학습했을 때 내용의 5% 정도를 기억하는 반면 체험을 통한 학습은 75%의 내용을 기억하죠. 
 

 

Chapter3
튤립 명소는 어딜까? 

"아이들 데리고 멀리 가긴 힘든데 가까운 곳은 없을까?"

튤립 축제는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에요. 서울에는 중랑천에 1.65km 길이의 튤립 산책로가 있고 근교에는 매년 튤립축제로 유명한 용인 에버랜드가 있죠. 청주에는 문암 생태공원과 무심천에 22만 송이의 튤립 정원이 생겼다고 해요.

 

 

 

대구에는 테마파크 이월드의 튤립 트래블이 있어요. 작년보다 3배 커진 '100만 송이' 규모로 유럽풍 튤립 정원을 6가지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으로 경험할 수 있죠. 튤립 파동을 일으켰던 줄무늬 튤립도 찾아볼 수 있어요. 먹거리와 볼거리 또한 알차게 준비되어 있죠.

 

 

 


 "튤립 트래블은 다른 튤립 축제랑 뭐가 다를까?" 

#2 왕구슬 아이스크림

다음은 이월드의 품절대란 먹거리 왕구슬 아이스크림이에요. 4가지 맛의 구슬 아이스크림을 4배나 큰 대용량으로 먹을 수 있는 왕구슬 아이스크림을 15일부터 튤립 트래블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튤립 트래블 곳곳에서 판매하니 줄 서서 기다릴 필요도 없어요.

 

 

 

※ 왕구슬 아이스크림

 

#3 불꽃쇼

밤이 되면 예쁜 조명 불빛에 비친 튤립은 낮과는 다르게 신비로운 동화 나라 같을 거예요. 하지만 예쁜 조명만 있으면 조금 심심하겠죠? 오는 15일 밤에는 밤의 튤립 트래블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불꽃쇼도 진행해요. 올 봄 마지막 불꽃쇼죠. 아이들에겐 잊지 못할 밤이 될 테니 놓치지 마세요.

 

"We learn by example and by direct experience because there are real limits to the adequacy of verbal instruction."

우리는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운다. 말로만 가르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 캐나다 저널리스트)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만큼 설레는 일은 없죠. 아이들에겐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하나하나가 더욱 소중할 거예요. 짧기에 더욱 소중한 봄날, 아이들에게 설레는 경험을 선물해 주는 건 어떨까요? 

얼마 남지 않은 봄
이월드로 튤립 트래블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