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3줄 요약

· 피자 한 판 4만 원 시대, 간편식 피자로 갈아타는 사람들

· 간편식 피자, 저렴하긴 한데 맛은 어쩔 수 없다?!

· 레스토랑 피자처럼 맛있는 크런치즈엣지 피자의 등장

 

"또 올랐네 또. 요즘 외식 정말 손 떨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외식 물가는 상승하고 있어요. 한국소비자원 종합 포털 '참 가격'을 보면, 지난 1월 서울 지역 기준 대표 8가지 외식 품목 평균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10.8%나 올랐어요. 외식으로 쉽게 접하는 비빔밥, 냉면도 1만 원을 넘어요. 이제 외식 한 번 하는 게 더 손 떨리는 세상이 되었어요.

  

 

Chapter 1
피자 한 판에 4만 원 시대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요즘 피자 한 판 가격이 4만 원까지 올랐어요. 프랜차이즈 햄버거 브랜드들도 가격을 줄인상하였죠. 또 최근엔 배달료도 올라 부담이 더 커졌어요. 

그렇다 보니 마트에서 구매해 먹는 저렴한 간편식 피자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간편식 피자의 대명사인 냉동피자 시장은 작년 이맘때 이미 1300억 규모를 돌파했죠. 2년 만에 무려 31% 성장한 셈이에요. 최근 1년 동안 '냉동피자' 검색량(N 데이터 기준)도 2배 이상 뛰었어요.

Chapter 2
냉동피자의 현실

"냉동피자 저렴해서 좋은데, 맛 때문에 매번 후회해요"

냉동피자,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모든 게 만족스러운 건 아니에요.

배달 또는 외식 피자에 비해 토핑이 부실하고, 도우가 딱딱한 상품이 많죠. 유행하는 치즈가 듬뿍 담긴 피자도 불만이 생겨요. 전자레인지에 돌려보니 치즈가 속까지 안 데어 지거나, 도우가 물을 잔뜩 머금어 축축할 때도 많죠.

불만이 쌓이면서 '싼 게 비지떡'이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하지만 일반화의 오류예요. 냉동피자도 토핑을 어떤 걸 얼마나 넣는지와 도우 반죽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맛의 질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Chapter3
피자 더 맛있게 먹자

"냉동피자지만 토핑이 실하고 도우가 맛있을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 피자가 있어요. 애슐리 홈스토랑에서 새롭게 출시한 크런치즈엣지 3종 피자가 그 주인공이에요.

먼저, 크런치즈엣지 피자는 토핑을 아끼지 않았어요. 3가지 상품 중 올더미트 피자는 베이컨, 프레스햄, 불고기, 쪽파, 피망, 올리브, 치즈 등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죠. 드셔 보신 분들은 토핑 양에 놀랐다고 입을 모아요.

또 한 가지 놀랄 포인트는 바로 쫄깃한 식감의 '도우'에요. 실제 유명 글로벌 피자 브랜드 출신 개발자의 노하우와 연구 끝에 반죽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해요. 여기에 피자 엣지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굽는 과정을 2차례 거쳐요. 1차로 구워낸 도우 엣지에 토마토 특제 소스와 오일를 바르고 치즈를 올려서 다시 구웠죠.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오늘은 특별히 더 맛있게 먹는 꿀팁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1 잘 어울리는 소스 추천!
피자마다 잘 어울리는 소스가 따로 있어요. 페페로니 피자는 핫소스랑 가장 잘 어울리는 피자예요. 페페로니의 짭짤함이 질리지 않게 매콤한 핫소스를 뿌려 드셔 보세요. 올더미트 피자는 살사 소스와 조합이 좋아요. 불고기의 단 맛이 매콤한 살사 소스와 잘 어울려요. 트리플치즈 피자는 고르곤졸라 피자처럼 꿀에 찍어 먹으면 단짠단짠을 즐길 수 있어요.

 

#2 엣지를 더욱 바삭하게 먹으려면?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엣지가 훨씬 바삭해져요. 크런치즈엣지 피자만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보통 아이들은 피자 엣지를 안 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크런치즈엣지 피자는 남김없이 먹게 되죠. 반면 더욱 촉촉한 식감의 도우 맛을 선호하시면, 오븐에 구워야 좋아요. 
 

 

#3 잘 어울리는 음료 조합
​요즘 뜨는 피자와 잘 어울리는 음료 조합 추천해 드릴게요. 페페로니 피자는 닥터페퍼와의 조합이 좋아요. 페페로니의 짠맛을 닥터페퍼의 상큼한 체리 향이 잡아주기 때문이죠. 올더미트 피자는 식혜와 의외로 궁합이 좋아요. 올더미트에 들어 있는 불고기가 식혜랑 잘 어울리죠. 마지막으로, 트리플치즈 피자는 깔끔한 탄산수를 추천해요. 보통 고르곤졸라 피자처럼 꿀에 찍어 먹기 때문에 단 맛 음료보다는 쾌청한 탄산수로 느끼함을 잡아주는 게 좋아요.

 

"It would be a sad waste of opportunity to eat badly."

형편 없이 먹는 것은 기회의 낭비일 뿐이다.

(안나 토머스,「The Vegetarian Epicure」의 저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중요한 권리죠. 아무리 고물가 시대라 해도 행복의 본질을 잃지 않도록 해요. 오늘은 식탁에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부담 없는 피자 파티 어떠신가요?

애슐리 홈스토랑에서

크런치즈엣지 피자 3종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