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3줄 요약

· 국내 유일한 한식 뷔페, '자연별곡' 여전히 HOT해요!

· 엄마 모임, 장소 찾기 걱정 해결!

· 뽕 뽑는 한정식 메뉴 추천

 

올겨울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어요. 일상에 대한 회복이 시작되며 자연스럽게 모임도 많아졌죠. 그런데 여러 사람 입맛 맞출 장소가 마땅치 않아요.

Chapter 1
뷔페 제2 전성기

고물가 시대를 맞아 뷔페시장이 다시 부활하고 있어요. 애슐리 퀸즈는 가는 곳마다 대기줄이 길어 발걸음을 돌리는 고객이 많다고 해요*. 외식장소로 뷔페가 다시 뜨면서 '한식 뷔페'를 찾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했죠. 안타깝게도 주변을 둘러보면 예약은 둘째치고 찾는 것조차 어려워요.

 

☞ 뷔페 열풍 관련 기사 보기 (조선일보)



"자연별곡, 예전에 종종 갔었는데 아직 있어요?"

과거 유행했던 한식뷔페들이 코로나를 지나며 대부분 폐업했어요.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은 브랜드도 있어요. 메뉴를 강화하고 매장 리뉴얼을 단행해 급성장 중이죠. 바로 한정식 뷔페로 거듭난 '자연별곡' 이야기예요. 

Chapter 2
엄마들 모임 장소

자연별곡은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기에도 좋지만 평일에 친한 엄마들끼리 모이는 '모임 명소'로 뜨고 있어요. 엄마들 모임은 장소 잡기가 쉽지 않아요. 엄마들마다 입맛이 다르고 식사 후 커피까지 고려해야 하죠. 보통 최소 1인당 밥 값 2만 원과 커피와 디저트 1만 원 총 3만 원 가까이 들어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준 곳이 자연별곡이에요. 평일 점심에 가면 즐길 수 있는 메뉴가 '69종'이나 돼요. 메뉴 가짓수도 많지만 단가가 2만 원이 넘는 한정식 메뉴들도 10종 이상 (바싹 불고기전, 호두크림육회, 마늘종 스테이크, 간장게장, 통대파 삼겹말이, 수육보쌈, 씨푸드 세비체 등) 추가되었어요. 방문하신 고객님들은 음식 하나하나가 맛이 좋다고 입을 모아요.

 

Chapter3
100% 즐기는 꿀팁

이번 봄을 맞아 자연별곡에서 12가지 봄나물 메뉴을 새롭게 출시했어요! 한정식 코스에 나오는 메뉴로 뽕 뽑는 꿀팁과 함께 새롭게 나온 자연별곡의 봄나물 메뉴를 소개해드릴게요. 

#1 "집에서 만들기에 손 많이 가고, 조리가 어려운 음식 위주로 담아요"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한식 요리는 뷔페까지 와서 먹을 필요가 없어요. 이런 분들에겐 조리 시간이 긴 간장게장과 조리가 어려운 마늘종 스테이크 닭고기를 추천드려요. 두 요리 모두 외식 단가가 2만 원 이상인 음식이죠. 

#2 "한정식집 메인 메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자연별곡은 비싼 식재료인 육회를 감태에 싸서 먹거나 호두크림에 버무려 먹을 수 있어요. 물론 무제한으로요. 또 기호에 따라 감태를 연어에 싸서 먹을 수도 있죠.

 

#3 "한정식 코스 순서대로 즐겨보세요"
전통적으로 한정식은 먹는 순서도 중요해요. 본식에 앞서 전식(前食)으로 과일과 떡을 먹어요. 특별히 서면점에서는 제철 과일인 생딸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본식(本食)은 고기가 제일 중요하죠. 자연별곡에서는 4,900원을 추가로 내면 장어, 새우, 치맛살, 우삼겹 등 구워 먹는 고기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4 "봄나물 메뉴부터 재대로 즐겨보세요"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메뉴 12개가 새롭게 출시되었어요! 미나리새우파스타와 냉이바지락스튜과 같은 퓨전 한식 메뉴부터 봄동전, 봄나물골동면 같은 전통 메뉴까지! 마지막으로 쑥향 듬뿍 담은 티라미쑥으로 마무리해보세요. 입 안 가득 봄향기를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저녁에는 편백찜기에 담아낸 보쌈에 더해 육회, 연어까지 저녁에 걸맞는 푸짐한 메뉴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요.


 

"좋은 단지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져버릴지도 모른다."

(Talmud, 탈무드)

좋은 친구도 오랜 기간 만나지 못하면 언젠간 인연이 끊어질지도 몰라요. 작은 만남이라도 미루지 말고 오늘 당장 시작해 봐요. 

오늘 인천논현점 오픈을 맞아
'자연별곡' 플친'분들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