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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제대로 알고 사자

휴지 제대로 알고 사자

'짠'머리로 휴지 사기

'짠'머리로 휴지 사기

2023.01.12

2023.01.12

Editor's Note

당연함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그리고 제대로 아는 것.
이 두 가지로 당신의 소비가 현명해질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를 위해 한 단계 더 들어가 현상을 바라봅니다.

3줄 요약

· 먼지 안 날리는 휴지 비결은 다 '천연펄프' 때문이야!
· 삼겹살만 3겹이 아니에요. 휴지도 3겹에 도톰하고, 양 많은 게 짱
· 지구 25번 감을 만큼 팔린 휴지가 있어요! 오프라이스 인기 비결 공개


 

최근 가수 김종국씨가 화장실에서 휴지를 1회 1칸씩 사용한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죠. 그땐 우스갯소리였다고 생각했지만 더 이상 남 일 같지 않아요. 물가는 계속 오르고, 생필품은 금방 축나니 비용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저렴하다고 아무 휴지나 사용할 순 없어요. 피부에 바로 닿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게 많죠. 그러면 어떤 기준을 갖고 휴지 골라야 할까요?  

Chapter 1

3無의 원칙

"아이 입도 닦고 손도 닦는데, 휴지 성분은 안심할 수 없으면 찝찝하죠." 

좋은 두루마리 휴지는 3가지가 없다고 해요. 바로 무색, 무향, 무형광이에요.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야만 가능하죠.

휴지는 천연펄프, 재생펄프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천연펄프는 목재에서 직접 뽑아낸 섬유라 별도로 하얗게 표백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발암 물질에 대한 걱정이 없죠. 

또 간혹 휴지를 뜯을 때, 먼지가 날려 불쾌했던 경험이 있으시죠? 천연펄프를 사용한 휴지는 500도 이상 열풍 건조를 하기 때문에 먼지가 잘 날리지 않아요. 

Chapter 2
다다익선


 

"밖에 나갔다 오면 뭔가 묻혀서 들어오고, 집에서는 음식 먹다 흘리고... 두 명 키우면 휴지 1통 금방 동나요."

두루마리 휴지는 겹도 롤도 '많을수록' 좋아요.


아이 키우는 집은 휴지 사정이 달라요. 한번 사면 3개월 넘게 쓸 30롤 짜리 휴지1개월이면 다 쓰죠.

보통 성인이 휴지를 한 번 사용할 때 약 9.4칸*을 쓴다고 해요.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화장실에서 볼 일 볼 때 외에도 휴지를 사용할 때가 많죠. 아이들과 같이 생활을 하면 하루에 1롤도 너끈하게 사용해요. 이렇게 사용량이 많으니 롤이 많은 휴지가 좋아요. 시중에 많이 판매하는 12~24롤보다 '30~36롤'을 추천드려요.
 

또, 휴지는 너무 얇으면 물에 쉽게 찢어지고, 사용감을 느낄 수 없어요. 보통 다중시설 화장실에 있는 휴지가 1겹이에요. 최소 2겹은 되어야 부드러운 '엠보싱(embossing)'을 느낄 수 있어요. 최근에는 부드러움에 대한 기준이 더 높아져 '도톰한 3겹' 휴지가 인기에요.

* 2020년도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고객 조사 (n=900) 결과 ☞ 관련 기사 더보기
 

 

Chapter 3

지구 25바퀴?


 

"지금까지 팔린 휴지의 길이가 지구 25바퀴를 돈다고? "

지구 한 바퀴는 40,000KM죠. 지구를 25번 감을 만큼 팔린 휴지가 있어요. 매일 5,000개씩 팔리고, 누적 1백만 개가 팔린 휴지죠. 바로 '오프라이스 100% 천연펄프 3겹 화장지'인데요. 이렇게 고객들이 사랑해 준 이유가 무엇일까요?


 

※ 오프라이스 3겹 펄프 화장지 27m, 36롤, 1팩 (온라인 최저가 12,900원 / 오프라인 최저가 9,900원) 

첫 번째 비결은 고객의 불편을 모두 해결해 준 상품이기 때문이에요. 안전한 '천연펄프'를 사용하고,'3겹 엠보싱'으로 부드러움까지 잡았어요. 게다가 시중에 나와 있는 30롤에 6롤을 더해 36롤을 제공해 주죠

두 번째 비결은 합리적 가격 때문인데요. 인건비가 저렴한 인도네시아 지역 회사와 협업해 질은 동일하게, 가격은 더 저렴하게 상품을 만들었어요. 

마지막 비결은 먼지가 안 나는 휴지로 입소문 난 거예요. 천연펄프를 최대 500도의 고온에서 건조한 것과 섬유질이 고른 유칼립투스와 아카시아 나무만 사용하여 가능했어요.


 

유칼립투스 나무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한 푼 아낀 것은 한 푼 번 것이나 마찬가지다.'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의 유명 정치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보잘것없는 집안에 태어나서 자수성가한 정치인이에요. 그는 한 푼을 허투루 보지 않았어요. 잘 버는 것만큼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일상 속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휴지, 한 번의 작은 선택도 후회 없이 하세요! 

오로지 '킴스클럽'(KIM'S CLUB) 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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