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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가게야? 키즈 카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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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키즈 메가숍의 탄생

뉴발란스 키즈 메가숍의 탄생

2023.01.03

2023.01.03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노 키즈존은 옛말이에요. 요즘 쇼핑몰은 예스 키즈존을 넘어 웰컴 키즈존으로 탈바꿈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놀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들도 생기고 있지요.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키즈 패션을 선두하는 브랜드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요.


 

※ 스타필드 고양점, 키즈 레고 무료 체험존 「크리스마스 판타지 가든」

 

Chapter 1

윈-윈(win-win) 게임

요즘은 아이를 환영하는 패션 매장들이 늘고 있어요. 자녀와 함께라 늘 눈치만 보았던 엄마들의 고민도 풀어주고,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해서 즐겁고, 기업은 더 많은 엄마 고객들이 몰려오니 모두에게 '윈윈(win-win)' 게임이에요.

예전에는 백화점이나 아웃렛 내 별도 키즈 공간에 아이들을 맡기고 부모만 쇼핑하곤 했어요.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가 직접 인스토어 키즈존으로 매장을 꾸며 놓아요. 작년에 오픈한 나이키 키즈 잠실 매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커스텀 존이 있어요. 아이들에게 커스텀 의류 제작 체험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주고 싶었다고 해요. 이름이나 생일 날짜를 옷에 새겨서 '나만의 디자인 아이템'을 만들 수 있죠. 

※ 출처 : 러블리 빈 & 윤 네이버 블로그, 나이키 1호점 매장(잠실점 내부)

Chapter 2

여기 키즈 카페 아니야?

"이렇게 여유롭게 아이 신발을 쇼핑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감동적이에요."

2022년 말, 새롭게 오픈한 뉴발란스 키즈 고양 스타필드점에는 유독 아이들이 모여 있는 키즈존이 있어요. 뭔가 하고 들여다보면 '뜻밖에 신발 매장?!'이란 소리를 많이 들어요. 뉴발란스 키즈 매장 가서 꼭 봐야 할 3가지 포인트 소개해 드릴게요.

# 포인트 1 캐릭터 드로잉 인터랙티브존

"3살 밖에 안된 우리 아기도 냅다 달려가서 색칠하기 테이블에 앉더라고요."

매장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가장 먼저 뛰어가는 곳이에요. 아이가 직접 스케치하고 색칠한 그림이 매장 내 대형 스크린에 나타나요. 
이 공간에 애들이 정말 오래 있다고 해요. 덕분에 엄마는 쇼핑하는 동안 애들이 짜증 않내서 좋다고 해요. 색칠용 크레용이 손과 옷에 묻지 않도록 물티슈, 손소독제도 구비돼 있어요. 


 

# 포인트 2 스펀지 풀장

"온몸으로 노느라고 아이는 정신이 없어요."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는 스펀지로 구성된 풀장이에요. 스펀지 촉감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나올 생각을 안해요. 컬러풀해서 사진도 잘 나오죠.   

# 포인트 3 걸즈 라인업 스페셜 존

"여자아이들을 위한 패션쇼장 같아요."

딸 가진 부모를 부럽게 만드는 공간이래요. 여자아이들이 직접 옷 피팅도 하고, 쇼룸 거울을 보면서 공주놀이를 즐겨요.

Chapter 3

지금 당장 Get 해야 할 상품 

"설날 앞두고 조카 선물 사러 왔어요."

넓은 매장에 유독 백팩존 앞에 고객이 많이 모여 있어요. 자녀와 조카의 졸업과 입학 선물을 찾으시는 분들이죠.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 발 때문에 신발보다 '책가방'을 선물로 더 선호해요.

뉴발란스 키즈 책가방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배려한 가벼운 무게 때문이에요. 등과 어깨 끈의 통기성도 좋아요.
 

# 추천 1 스타져스 책가방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뉴발란스 키즈 인기 상품, 스타져스 책가방이에요. 특히 우주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에요. 

# 추천 2 블링져스 책가방

여자아이들 선물로 가장 인기가 좋은 상품이에요. 블링함을 좋아하는 소녀들에게 인기 만점이죠. 유니콘 및 글리터 등 좋아하는 모든 요소들이 들어가 있어요. 

"완벽한 부모가 좋은 부모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좋은 부모다."
(오은영 박사, 채널A「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中)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어떤 모습, 어떤 모양이든 현실 육아는 모두가 피로한 법이에요. 아이에게 죄책감을 가지기보단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지는 공간과 방법을 하나씩 모색해가는 지혜가 더 필요한 시대라 생각해요. 

뉴발란스 키즈를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