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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위대한 이유

농구 황제, 위대한 이유

'셀럽이 사랑한 Bag & Shoes' 시리즈 제 3탄

'셀럽이 사랑한 Bag & Shoes' 시리즈 제 3탄

2022.12.02

2022.12.02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운동선수' (스포츠 매체 ESPN에서 20년도에 선정한 1위)

4.5m 자유투 라인에서 덩크슛을 하는 장면은 스포츠 역사상 손 꼽히는 명장면이에요. 이 때 조던의 모습은 훗날 '에어 조던'의 로고가 되었죠.


오늘은 '셀럽이 사랑한 Bag&Shoes' 전시회 세 번째 주인공,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Michael Jeffery Jordan)'의 이야기입니다.

Chapter 1

23은 조던 넘버

'23번'하면 '조던 넘버'예요. 그런데 왜 그의 등 번호는 23번이었을까요? 


조던이 23번을 선택한 이유는 농구를 잘하던 친형의 등 번호가 45번이었기 때문이래요.


'농구 황제'라 불리던 조던도 처음부터 기량이 탁월했던 건 아니었어요. 형한텐 번번이 지기 일쑤였죠. 이기고 싶은 마음에 형 번호의 절반(22.5)보다 조금 더 큰 숫자를 골랐어요. 그때부터 조던 넘버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23'이 됐어요.


※출처 : NBA Youtube, 마이클 조던 베스트 퍼포먼스 모음

Chapter 2

지금의 나이키를 만든 사람


1980년대 업계 3등이었던 나이키가 컨버스를 제치고 1등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마이클 조던 때문이에요. 

나이키는 '에어 조던' 시리즈만으로 무려 28억 달러, 한화로 3조 6천억 이상을 벌었어요. 조던도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는 값으로 매년 1000억 원 이상을 받고 있죠. 
'조던'도 에어 조던을 즐겨 신었다고 해요. 오히려 정규 시즌에서 '에어 조던'을 안 신고 뛴 날을 팬들이 기억할 정도였어요.

조던은 지금의 나이키를 만든 사람이자, 브랜드 그 자체예요. 


 


※ 나이키 에어 조던 1 리트로 하이 상품

Chapter 3

미친 승부욕이 성공 비결


 

조던은 미친 승부욕으로 유명했어요. 그는 연습 경기조차 패배하는 것을 싫어했어요.

승부욕 관련한 유명한 일화가 있어요. 슬램덩크에서도 오마주 됐었던 이야긴데요. 당시 기세 좋던 신인, 무톰보(Mutombo)가 경기 중 자유투를 던지는 조던에게 도발을 했어요.

"아무리 네가 조던이라 해도 눈을 감고 던지지는 못할걸?" 

이 말을 들은 조던은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면서 "무톰보, 이건 널 위한 거야(Hey Mutombo, this is for you baby!)"라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눈을 감은 채 자유투를 던졌고, 깨끗하게 성공했어요. 놀란 무톰보에게 조던은 덧붙여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Welcome to NBA"

 


※출처 : Mixtape Factory "22" Youtube, 「I Believe I can fly」마이클 조던 비디오

나는 9000개 이상의 슛을 놓쳤다. 
거의 300번의 게임에서 패배했다. 
결정적인 기회를 26번 놓쳐 패배했다. 
나는 살아오면서 실패를 거듭했다.
그것이 내 성공의 비결이었다.

I've missed more than 9000 shots in my career.
I've lost almost 300 games.
26 times I've been trusted to take the game winning shot and missed.
I've failed over and over and over agian in my life.
And that is why I succeed.
(Michael Jeffery Jordan, 1963~) 

​많은 사람들이 조던을 단순 농구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조던도 수많은 실패를 해 본 사람이었어요. 오히려 그는 자신의 실패를 거듭 스스로에게 새겼어요. 남들이 좌절할 때, 한 발 더 앞서기 위해 노력했죠. 

당신은 어떤 투지를 갖고 살아가고 있나요?

12월 31일
「셀럽이 사랑한 Bag & Shoes」전시회에서
농구 황제의 위대함을 느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