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Editor's Note

당연함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그리고 제대로 아는 것.

이 두 가지로 당신의 소비가 현명해질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걸 돕기 위해 한 단계 더 들어가 현상을 바라봅니다.

 

바야흐로 점심값 1만원 시대.

최근 ‘스팸 + 계란 후라이 + 공기밥’이 12,000원에 판매되면서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제 어쩌면 “밥 한 번 먹자!” 하는 말이 부담스러운 인사가 되는 건 아닐까요.

천장이 없는 물가 폭등 시대에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성비 있는 소비 방안을 소개해 드릴게요.

Chapter 1

런치 노마드, 더 저렴한 한 끼를 찾아서 

물가 고공행진으로 점심값 1만 원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에 '싸고 맛있는 집'을 찾아 발품을 파는 '런치 노마드족'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런치플레이션(점심Lunch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은 매일 점심을 사 먹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만만치 않은 부담이기 때문이죠.


 

 

도심의 주요 식당에서 1만 원 이하의 음식을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밥값이 저렴한 식당들은 점심 시간마다 문전성시를 이루어요. 가성비 좋은 편의점 도시락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졌으며, 아예 도시락을 싸 다니는 사람들도 늘었죠. 

 

 

저렴하지만 알찬 한 끼를 찾아 헤매는 분들에게 꿀팁 하나를 알려 드릴게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http://www.goodprice.go.kr) 에는 착한 가격, 청결한 운영, 친절한 서비스를 기준으로 평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 업소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지역, 업종, 가격대 등을 설정해 해당 지역의 착한 가격 업소를 검색하면 돼요. 

※ 출처 :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Chapter 2

'플렉스'는 옛말, '무지출 챌린지' 열풍 

'플렉스, '욜로'가 가고 '짠테크'가 돌아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기 키워드로 '짠테크'가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한 사람들은 '냉장고 파먹기'를 통해 미리 사 놓은 식재료로 요리를 해먹고, 목적지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요. 또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회사 탕비실에서 해결하고, 챌린지 중에 약속이 생기면 미리 선물받은 기프티콘으로 카페에 가거나 영화를 보고요.

실제로 유튜브에 '무지출'을 검색해도 MZ세대 유튜버들의 무지출 챌린지 브이로그 영상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챌린지 인증을 통해 '무지출'이 고물가 시대에 하나의 문화이자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죠.                                                                                                                                                                                                                                                                                

 

 

Chapter 3

짠테크족,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뛰는 물가' 위에 '나는 짠테크족' 있다! 특히 MZ세대 짠테크족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앱테크가 화제예요. 보유한 기프티콘을 판매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어플인 '기프티스타', '팔라고', 걸을 때마다 돈이 쌓이는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를 받는 '엠브레인 패널파워' 등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앱테크예요.

 

Chapter 4

고물가 시대를 견디는 '슬기로운 식비 생활' 

일상생활에서 물가가 가장 체감되는 부분이 바로 '식비'일 거예요. 지출 영역 중에서 그나마 가장 줄이기 쉬운 것도 '식비'이고요. 고물가 시대를 견딜 수 있는 슬기로운 식비 생활 5계명을 소개합니다.
 

 

① 장을 보지 않고 현재 냉장고에 남아 있는 식재료만을 가지고 요리해 먹기, 일명 '냉장고 파먹기'

② 가장 저렴하고 맛있는 제철 식재료 이용하기

③ 대형마트의 '못난이 상품' 등 할인 상품 이용하기 (→ 못난이 과일 콘텐츠 보러가기) 

④ 당장 소진할 식재료들은 유통기한 임박 상품 구매하기

⑤ 외식이나 배달 대신 밀키트 및 다양한 PB 브랜드 활용하기

이랜드, 오프라이스와 애슐리 홈스토랑의 최고의 가성비/가심비 상품 4가지를 추천해드릴게요.

① 애슐리 홈스토랑 (팟타이 / 빠네 크림 파스타)



② 오프라이스(BBQ / 남문통닭)

 

오늘 저녁, 집에서 즐거운 식사 어떠세요?

※ 럭키드로우는 모바일에서만 참여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