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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아트테크'는 처음이지?

어서 와, '아트테크'는 처음이지?

MZ세대들이 미술품에 주목하는 이유

MZ세대들이 미술품에 주목하는 이유

2022.08.23

2022.08.23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를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최근 ‘부자들만의 놀이터’라고 여겨졌던 미술 시장의 문턱이 많이 낮아지고 있어요. 미술 작품이 MZ세대들이 주목하는 ‘재테크’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죠하지만 여전히 낯설게만 느껴지는 ‘아트테크(아트 + 재테크)’선뜻 시작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아트테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Chapter 1

영앤리치들의 당당한 '아트 플랙스' 

최근 BTS의 RM, 빅뱅의 탑, 수학 일타 강사 현우진 등의 영앤리치 인플루언서들의 ‘아트 플렉스(Art Flex)’가 큰 화제를 모았죠. 이들의 영향으로 그동안 50대 이상 부자들의 은밀한 전유물이었던 미술품이 MZ세대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어요. 2022년 상반기 부산에서 진행된 ‘아트부산’에는 MZ세대 컬렉터들이 몰리면서 오픈런 현상까지 빚어졌죠. 방문객도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많은 10만 여명에 이르렀어요.

 


출처 : BTS 트위터
 

 

실제로 국내 미술품 시장은 9,224억 규모로, 1년간 약 300% 성장했어요

동일 기간 내 서울 아파트가 13%, 코스피 시가 총액이 11.3% 성장했으니, 엄청난 성장세인 셈이죠. 

 
 

※ 21년 연간 시장별 성장율

 

Chapter 2

이우환 그림으로 1억 벌어도 세금이 없는 이유? 

퀴즈를 하나 내볼까요? 故김환기 그림에는 있지만 이우환 그림에는 없는 것이 무엇일까요?

정답은 ‘세금’.


6천만 원 이하의 작품, 현재 생존하는 국내 작가의 작품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요. 
부동산과는 달리 취득세, 보유세가 없고, 팔 때도 양도세가 없죠. 게다가 미술품 가격은 ‘작가의 경력’이 반영되기 때문에 하락할 확률도 낮아요. 또한 주식이나 채권에 비해 경제 지표에 덜 민감하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투자 자산이죠.이 때문에 미술품은 이제 예술의 영역을 넘어 투자의 영역으로 각광 받고 있어요. 


만약 여러분이 꾸준히 활동하는 화가의 작품을 산다면? 세금 혜택과 투자 가격상승 2가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죠. 

                                                                      

Chapter 3

아트테크도 엄연한 투자! 리스크도 존재한다 

매력적인 투자 시장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미술품 시장은 1조. 같은 해의 국내 주식거래량(477조) , 부동산 거래량(512조)에 비해서는 여전히 작은 시장이에요. 아직 두 가지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첫 번째, 부동산과 달리 ‘필수품’이 아닌 ‘사치품’에 가까워요.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주거와 달리 미술품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 일반 고객들이 찾는 상품이 아닌 거죠.


두 번째, 주식과 달리 ‘단기 투자’가 어려워요. 
하루에도 수십억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주식과 다르게 미술품은 실수요자가 없으면 즉시 처분이 되지 않아요.


 

Chapter 4

단돈 천 원으로 샤갈의 명작을 소유할 수 있다고? 


 

단돈 천 원으로 샤갈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실제로 미술품 중개 플랫폼 '테사'에서는 샤갈의 1959년 작품 <신부 혹은 꽃 속의 연인들>에 '천 원'부터 투자할 수 있도록 했어요.

 


 

출처 : 테사 공식 홈페이지

 

물론 최근 낙찰가 14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원작 자체를 구매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샤갈 작품에 대해 천 원 어치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죠. 이런 방식으로 미술 작품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조각 투자 플랫폼에는 ‘테사’, ‘아트 앤 가이드’, ‘아트투게더’ 등이 있어요. 대표 아트테크 플랫폼인 테사의 경우, 2022년 상반기 거래량이 152억에 이르렀다고 해요.

Chapter 5

아트테크, 그래서 어떻게 돈 버는 거야? 

모든 투자가 그렇듯, 미술품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돈을 벌 수 있어요. 주식처럼 지분을 거래할 수도 있어 기존 미술품 투자에 비해 환금성도 좋은 편이죠. 또 다른 수익원은 ‘전시 대여’예요. 백화점이나 호텔과 같은 곳에서 미술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작품을 대여해 주는 거죠. 이를 통해 일종의 배당 수익을 얻을 수 있어요.

 
 

이런 트렌드 때문에 최근 유통/호텔 등 오프라인 기업에서도 아트테크를 시작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곳이 ‘이랜드’, ‘신라 호텔’, ‘롯데 홈쇼핑’인데요.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죠. 특히, 이랜드의 켄싱턴 호텔, 신라 호텔에서는 호텔 객실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미술 분할 소유권을 함께 지급하는 '아트 호캉스' 상품도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 이랜드 켄싱턴 호텔에서 진행한 나광호 작가 작품 설명회
 

 

Chapter 6

아트테크, 이제 시작해 볼까? 

대세라고 해서 ‘묻지마 투자’는 금물! 무엇보다 작품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해요. 아트테크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세 가지를 꼭 기억하시길 바라요. 


첫 번째, 미술품을 직접 볼 수 있는지 확인할 것.

두 번째, 미술 전문 큐레이터를 통해 미술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관심 있는 미술 작품으로 시작할 것.

세 번째, 단기가 아닌 ‘장기 투자’ 관점으로 여유롭게 다가갈 것.

 

새롭게 떠오른 아트테크, 미술에 대한 안목도 키우고 투자도 시작해 보는 것 어떨까요? 

 



  


※ 나광호 작가님의 'Milliet' / 'Postman Joseph Roulin'

여러분의 성공적인 아트테크를 응원하며
 아래 작품의 분할 소유권을 1조각씩 지급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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