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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08.22

Tuesday

 

8월 17일(목), 유통BG 실무자와 디자이너, AD를 꿈꾸는 대안학교 학생들과의 멘토링이 신촌사옥 지하 1층에서 열렸다. 패션, 의상 디자인 등의 업계의 진로를 알려줄 최지영 멘토(레겐보겐 AD)와 일산다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진로에 대해 묻고 답하며 구체적인 목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홈페이지 VOC로 맺어지다

 

일산 대안학교, ‘다산중학교’ 김기영 선생님은 학생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그룹홈페이지 *VOC의 문을 두드렸다. 디자인, 패션업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선택지를 모르는 제자들을 위해 회사에 직접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인사팀과 CU 측은 AD역할을 하고 있는 주임급 직원 중에 롤모델이 될만한 직원을 선정하였고 Q&A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주고 사회적인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하였다.

*VOC : 고객의 소리 - Voice Of Customer



소중한 멘토링 시간을 갖다

 

최지영 멘토(레겐보겐 AD) SAY

 

"현재 캐주얼 쪽에서 ‘레겐보겐’이라는 남성 브랜드 AD로 있습니다. 보통 디자인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도 있지만, 우리 회사의 경우 NC백화점, 2001아울렛, 뉴코아 안에 자체 브랜드가 있어요. AD는 상품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맡는데, 기획 및 생산하는 분들과 중첩된 부분이 있고 한 브랜드의 처음과 끝을 운영하는 다양한 일을 합니다."

 

최지영 멘토(레겐보겐 AD) SAY

 

"은수 학생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 나이 때 주도적인 것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만들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요. 의류학과를 다니던 대학시절 남성복 패션쇼 스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멋있는 모델보다 옷이 더 눈에 들어왔고 이후 남성복으로 관심을 두게 되었어요. 졸업이 가까웠을 때 우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고 휴학이 끝나가는데도 일이 재미있어서 계속 하던 중에 기회처럼 공채를 뽑는 순간이 왔고 감사하게도 2013년도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최지영 멘토(레겐보겐 AD) SAY

 

"디자인은 ‘한 끝 차이’가 판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옷감이 살짝 돌아가도 판매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 세심한 성격이 요구되고요. 옷이 이상하게 나오면 화가 날 때도 있지만 결과물이 바로 바로 나오기 때문에 기분이 좋고, 만족감이 커요."

 

최지영 멘토(레겐보겐 AD) SAY

 

"계속 만져보는 것이 도움이 되고, 실수를 많이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대문 종합시장 가보면 작은 옷 샘플을 주는데, 그것이 막상 옷으로 나왔을 때는 생각과 다를 수 있거든요. 이 옷이 잘 맞는지 알려면 쇼핑을 할 때도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져보고 머리 속에 습관처럼 그려보는 것을 추천해요."


고객에게 귀 기울입니다

 

 

최지영 멘토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며 학생들과의 만남을 편안하게 이끌었다. 학생들은 투명하던 것이 명확해진 기분이라며 밝은 얼굴로 최지영 멘토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로를 지도하는 김기영 선생님은 멘토링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학생들이 "진짜 좋았다", "이랜드에 지원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기대 이상의 만남에 만족했다. 앞으로 이랜드리테일은 이번 학교 연계 멘토링을 시작으로 고객의 소리인 VOC에 더 관심을 갖고 고객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더 확장할 예정이다.


따뜻한 만남을 마치는 소감 한 마디

최지영 멘토 (레겐보겐 AD)

 

 

“학생들의 고민들을 접하면서 초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나는 어디까지 와있고 어떤 방향으로 갈 것 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어요. 평범하지 않은 길을 선택한 친구들이 자신의 개성을 가지고 삶을 즐겁고 열정적으로 개척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조은수 멘티 (일산다산중학교 3학년)

 

“회사에서 마련해 준 멘토링을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으로의 뱡항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멘토님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금 배우고 있는 학교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관련 서적도 많이 읽으며 더 풍부하게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절하게 언니처럼 알려주셔서 편안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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