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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뷰티 사업 시작? 일단 스파오X위 베어 베어스부터

 

이랜드그룹이 약 16조원대로 추산되는 국내 뷰티 시장에 참전한다. 다만 본격적인 참여보다 국내 굴지 SPA 브랜드 “스파오”를 앞세워 탐색전을 시작했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스파오는 캐릭터 편집숍 “스파오프렌즈”가 “뷰티 라인”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파오프렌즈는 스파오가 자체 캐릭터 사업을 강화하고, 스파오의 강점인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기 위해 만든 국내 유일 캐릭터 편집 숍이다.

 

그간 스파오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운영되다 6일 스파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100평 규모 단독 숍으로 오픈했다.

이번 뷰티 라인 론칭을 위해 스파오는 캐릭터 “위 베어 베어스”, 뷰티 숍 “랄라블라” 등과 손잡았다.

 

위 베어 베어스는 이미 지난 2년간 스파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어 마니아층이 형성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다.

 

스파오는 뷰티 아이템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랄라블라를 전략적 파트너로 영입하여 “위 베베 벨벳 립 틴트”(1만900원), “발바닥 꾹 핸드 로션”(6900원), “모두 모여봐 블러셔 파레트”(1만2900원) 등 총 23종을 출시했다.

 

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파우치 아이템” 위주로 준비했다.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 관리 기준인 “CGMP” 인증으로 안전성을 입증하고, 대표적인 유해 성분인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5000명 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뷰티 라인을 론칭했다. 고객과 함께 만들고, 즐길 아이템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며 “뷰티 라인은 SPA 브랜드 중 스파오만 도전하는 영역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본격적인 뷰티 시장 진출이라기보다 스파오를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뷰티 라인을 선보인 것으로 봐 달라”며 “앞으로 뷰티 라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을 예정이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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