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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 정기후원자 이동선 직원 인터뷰 * 받은 것을 흘려보내는 일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번. 월급을 쪼개어 이랜드 재단에 기부하는 이랜드 직원이 있습니다.

2020년 1월부터 매 달 50만원에서 100만원씩 후원하여 올해만 500만원의 기금이 모였죠.

이동선 후원자는 ‘나눔은 잠시 맡겨진 것을 다시 흘려 보내는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켄싱턴 리조트 충주점 이동선 총지배인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15년도 7월에 이랜드에 입사해 호텔레저 사업부에서 일하고 있는 이동선 입니다.

최근까지 켄싱턴리조트 가평점 총지배인으로 일하다가, 켄싱턴리조트 충주점 총지배인으로 이동하여 리뉴얼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이랜드재단에 매월 50만원에서 100만원씩 후원하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나눔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월급을 떼어 나누는 일은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어요.

이전에는 작은 개척교회에 매 달 후원하고 있었는데 최근 작은 변화가 생겨, 후원하는 곳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기부처를 고민하다가 이랜드재단과 복지재단이 기부금을 낭비 없이 깨끗하게 사용한다고 들어 결정했습니다.

 

Q. 특별히 기억에 남는 모금이 있으셨나요? 100 만원의 후원금을 결정한 때는 어떤 때였나요?

 

모금 내용과 상관없이 기부를 하기로 결정하였지만, 그 달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모금이 있어서 한 번 더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로나19는 워낙 사회적으로 큰 이슈이기도 하고, 총지배인으로서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공감대도 있어서 조금 더 기부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이랜드재단과 이랜드복지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단체를 발굴해

모금하고 지원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Q. 처음 나눔을 결심한 계기가 있으셨나요?

 

스스로 재정관을 확립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는 돈의 15%를 남을 위해 쓴다’, ‘매 월 내가 지출하는 부분의 50%는 남을 위해 쓰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돈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고, 돈의 주인이 되고 싶어서 결심했습니다.

 

Q. 나눔은 왜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감사의 표현’이 아닐까요. 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나눔의 이유는 ‘청지기’의 개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이거든요.

회사도 돈도 저의 능력으로 쟁취한 게 아니고 맡겨진 것이니까, 다시 잘 흘러가도록 하는 게 나눔을 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선 후원자는 켄싱턴리조트 가평점 총지배인으로서 리뉴얼 오픈을 마치고

현재 켄싱턴리조트 충주점 리뉴얼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Q, 그런 가치관은 일을 할 때에도 적용이 될 것 같은데요.

 

네 맞아요. 켄싱턴리조트 가평점 총지배인으로 일할 때에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했습니다.

지역 복지 단체를 통해 객실과 음식을 나누었고, 군부대 공무원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하기도 했습니다.

새롭게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켄싱턴리조트 충주점에서도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와 주변 어려운 분들과 나눌 수 있을지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직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랜드의 이념 중에 ‘벌기 위해서가 아닌 쓰기 위해 일한다’라는 가치관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늘 그런 마음을 한 켠에 두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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