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덤블 점퍼 출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SPA 스파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덤블 점퍼를 지난 10일 출시했다.
양털처럼 뽀글뽀글한 촉감으로 ‘뽀글이”라는 애칭을 가진 덤블 점퍼는 기분에 따라 이너와 아우터로 동시에 활용 가능하여 지금부터 겨울까지 쭉 입을 수 있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이번 출시된 덤블 점퍼는 부드러움, 가벼움, 따뜻함을 콘셉트로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무겁지 않은 중량인 260g을 유지해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감을 유지한다. 단면 플리스 소재와 덤블을 붙여 제작해 아우터로도 대체 가능할 정도로 보온성이 좋다.
대표 제품인 ‘베이직 덤블 집업’은 중간 두께의 딱 떨어지는 핏의 점퍼로 안에 셔츠나 니트를 매치로 다양하고 깔끔한 코디가 가능하다. 조끼 형식의‘퍼 플리스 베스트’점퍼는 후드나 티셔츠와 코디하면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아우터 뿐만 아니라, 초겨울부터는 다운이나 코트 속 이너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도 갖췄다.
이 밖에도 집업이나 리버시블 점퍼 등 총 38종의 다양한 덤블 점퍼가 함께 출시됐으며 가격대는 베스트는 2만9900원 점퍼는 5만9900원~6만9900원에 합리적으로 출시되었다. 스파오의 덤블 점퍼는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